SNUAC 박사논문작성지원사업 장학증서 증정식
[후기]한국과 터키의 삼권 분리와 법치 현황(2014.10.14)
지난 10월 14일(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는 이스탄불 문화원과 공동으로 ‘한국-터키 상호이해 연속세미나’의 첫발을 내딛었다. 한-터키 상호이해 연속세미나는 한국과 터키 간의 문화의 상호교류 및 이해’의 증진을 위해 2020년까지 6년간 계속되는 대장정으로, 민주주의의 확대와 도전(2014-2016), 갈등의 해결과 조화로운 사회(2016-2018), 경제성장을 넘어 사회발전으로(2018-2020)의 세가지 주제 영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다루게 될 것이다. 기존 한국에서 서아시아에 대한 인식은 주로 서구의 미디어를 통해 […]
[후기]’방황하는 청년들의 최전선'(6.19, 정수남) -대중문화프로그램
지난 6월 19일(목),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대중문화 프로그램은 “방황하는 청년들의 최전선 : ‘평범함’에 대한 열정”이란 제목으로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감정사회학 및 청년세대와 계급의 문제 등의 분야에서 많은 연구를 해 온 정수남(서울대학교 사회학과 박사후연수연구원) 박사가 연사로 나섰다. 이번 초청강연은 한국 사회의 청년들의 생애과정에 대한 비교를 통해서, 성인기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이들의 ‘꿈’이 계급적 맥락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
[후기]’현대 중국 사회정치 사상의 흐름'(쉬지린, 2014.7.7)-동북아시아센터 콜로키움
지난 7월 14일(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동북아시아센터는 중국의 대표적 공공지식인으로 평가되는 쉬지린(许纪霖, Xu Jilin) 화동사범대학(华东师范大学) 교수를 초청하여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현대 중국 사회정치 사상의 흐름’이란 제목으로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중국 사회정치 사상의 역사적 흐름을 통해 현대 중국 정치 변동의 사상적 기반을 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발표는 중국어 발표로 진행되었고, 순차 통역이 제공되었다. 쉬지린(許紀霖, 1957년생, 중국 상해 출생) 교수는 중국 근현대사상사를 연구하는 […]
[후기] “중국의 부상과 중앙아시아의 대응” 시리즈 세번째 콜로키움
지난 9월 24일(수),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중앙아시아센터에서는 ‘중국의 부상과 중앙아시아의 대응’ 시리즈의 세번째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적 수준에서뿐만 아니라 세게적 차원에서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의 영향력에 대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인식과 대응을 국내외 전문가들의 분석을 통해 살펴보는 시간으로 기획된 콜로키움 시리즈의 세번째 시간이었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박상남(한신대학교 국제관계학부, 한신대 유라시아연구소 소장) 교수와 정재원(국민대학교 국제학부) 교수가 발표자로 나섯다. 박상남 […]
[후기] 2014 SNUAC 박사학위 논문상 시상식 및 발표회(2014.9.25)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SNUAC)는 오는 25일(목) 14시에 아시아연구소(101동) 국제회의실(303호)에서 2014년도 SNUAC 박사학위논문상(SNUAC Dissertation Award)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과 논문발표회를 개최했다. ○ 2014년도 SNUAC 박사학위 논문상은 2014년도에 새롭게 출범한 제도로, 아시아와 관련된 우수한 학술적 성과를 거둔 박사 논문에 대해 우수 논문 1편당 500만원의 상금을 시상하며, 이후 수상 논문을 출판 할 경우 1편당 5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시상식 […]
[후기]’공적개발원조(ODA)와 시민사회의 개발협력 참여 : 현황과 과제'(2014.9.16)
지난 9월 16일(화) 오후2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시민사회 프로그램’에서는 김성규 박사(한양대 연구교수)를 초청하여 ‘공적개발원조(ODA)와 시민사회의 개발협력 참여 : 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발표와 질의응답, 토론시간으로 진행된 본 워크숍에서는 한국 ODA 사업 유형과 수행체계를 소개하고, 특히 현재 논의 중인 개발협력연대(DAK)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 민관협력 사업’ 방식에 대해 공유하였다. 김성규 박사는 前 KOICA ODA 연구팀 선임연구위원이자 독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