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아프리카센터]남아공 국제문제연구소 기관방문
남아프리카공화국 국제문제연구소(the South African Institute of International Affairs, SAIIA)는 1934년에 설립된 연구소로 초창기 국제문제에 관해 초당적 연구를 위해 설립됐다. 2차 세계대전 후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국제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 정책대화와 연구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2022년 6월 22일 오후 1시 Africa Governance and Diplomacy 프로그램 책임자 Steven Gruzd와 대외협력 담당자 Luanda Mpungose와 미팅을 갖고 향후 아시아연구소 아시아-아프리카센터와 협력관계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논의하였다.
[아시아-아프리카센터] 주한 탄자니아대사 예방
2022년 줄리어스 니에레레 탄생 100주년, 탄자니아 광복 60주년, 한국-탄자니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한 해를 맞이하여, 7월 6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시아-아프리카센터는 주한 탄자니아대사관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주한 탄자니아 대사를 예방하였다.
[출판]팬데믹, 도시의 대응 – 세계 대도시의 코로나19 경험에서 배우다
코로나19의 대유행은 전 세계적으로 전대미문의 복합적 위기 상황을 초래하였고 대도시는 인구밀도가 높아 그 피해가 더욱 컸다. 따라서 코로나19를 경험한 이들 대도시의 도시 전환의 방향을 살펴보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 이 책은 전 세계에서 주요 10개 대도시를 선정해 코로나19에 어떻게 대응했는지 살펴본다. 코로나19 대유행이 가져온 부정적 충격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인류가 얻어야 할 가장 큰 교훈은 ‘낡은 정상’의 취약성을 절감하고 ‘새로운 정상’을 위해 전진할 수 있는 전환국면일 것이다. 이 책의 엮은이는 윤종석, 손창우, 고길곤 외 서울연구원,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이다.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커먼즈와 공공성(8호)웹진발간
웹진 공유도시는 2022년 공유도시 포럼의 현장을 5월 특집호로 담았다. 비록 경의선공유지의 현장은 사라졌지만, 경의선공유지 운동이 남긴 의미와 질문들을 이번 특집호를 통해 되새기고자 한다. 그리고 독자들과 함께 ‘공공성-시민의 자유와 정의-사적 소유권의 갈등’에 본질적으로 접근해보고자 한다.
<동남아시아센터> 2022-1학기 동남아 열린 강연: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 국가형성
신남방정책을 비롯한 다양한 흐름에 의해 동남아시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현재, 동남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한 줄기로써 서울대학교 아시아 연구소 동남아센터는 사회과학연구원 신흥지역연구산업단과 함께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열린 강연을 진행해 보고자 합니다.
[소식] Florence Banku Obi 나이지리아 칼라바대학교 교육 총장 방문
아시아연구소는 지난 4월 1일 아시아-아프리카센터 개소를 계기로 아프리카 기관 및 연구자들과의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류재단 (KF)의 아프리카·중동지역 주요 인사 초청 프로그램을 통해 방한한 나이지리아 칼라바대학교 Florence Banku Obi 교육 총장은 4월 14일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를 방문하여 교류 및 협력관계에 대하여 심도 깊은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아시아도시사회센터] 공공교통이라는 도시 커먼즈(7호)웹진발간
공공재, 공공서비스, 공공공간이 도시에 대한 권리를 형성하는데 핵심적이라면 이를 연계 하는 것은 다름 아닌 교통의 역할이다. 그동안 도시 커먼즈의 논의는 대부분 공간적으로 고정되어 있는 자원들의 분포를 중심으로 이야기되었고, 그것들을 물리적으로 연결하여 필요와 이용의 연결을 만들어내는 과정에 대해서는 중요하게 고려하지 않았다. 그러는 사이 한국의 교통체계는 사적 소유로 특권화된 형태로 고착되었고 이것이 도시 자원의 평등한 사용에 차이를 발생시켰다.
[소식] AsIA지역인문학센터, <2022 AsIA문명지식학교> 종강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AsIA지역인문학센터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인 〈2022 AsIA문명지식학교〉가 3월 17일(목)에 개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