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홍보 snuac

12월
11

[서울신문] 국민 절반 “올해 임금 제대로 못 받았다”…옷·신발 안 사며 허리띠 졸라매

국민 절반이 올해 코로나19로 일자리를 잃었거나 임금이 줄었다고 밝혔다. 여성과 20대 이하, 임시직 근로자가 ‘고용충격’ 직격탄을 맞았다. 옷과 신발을 사지 않고 교육비를 줄이며 허리띠를 졸라맸다. ‘집콕족’이 늘면서 배달 음식 소비가 9배나 늘었다. 반면 여행과 숙박, 음식, 쇼핑 등 관광활동과 관련한 소비는 4분의1 넘게 줄었다. 10명 중 8명은 인권보단 방역에 우선순위를 두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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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여성인권과 평화 국제협력 및 확산 방안 등 연구 | 정근식

연구책임자: 정근식 지원기관: 여성가족부 문의: ksjung@snu.ac.kr 개요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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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9

[한국일보] 옛 중정 고문실 앞에 선 정근식 “2기 과거사위, 진상규명서 치유까지 나아갈 것”

[정근식 교수(동북아시아센터장)]

“이곳은 과거 중앙정보부 별관이었던 곳입니다. 이 건물을 비롯해 남산 일대에 중정, 안기부(국가안전기획부) 건물만 27곳이 있었을 정도로, 살 떨리는 중정의 위세가 대단했지요.”
4일 서울 중구 예장동 남산1호터널 위 서울시청 제1별관. 구불구불한 산길을 돌아야만 도착할 수 있는 이 곳은 과거 중정 5별관으로 불린 건물이다. 이 곳에서 한국일보와 만난 정근식(63)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서울대 사회학과 교수)은 유난히 감회에 젖은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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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8

[공지] KOSSDA 2021년 동계 방법론 워크숍 안내

한국사회과학자료원(KOSSDA)의 동계 방법론 워크숍이 2021년 1월 4일부터 2월 19일까지 실시간 온라인 강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020년 12월 17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강좌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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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2

[내일신문] 임현진 칼럼 – ‘국가의 소환’ 만능해결사인가

[창립소장 임현진 교수(시민사회 프로그램 디렉터)]

코로나 팬데믹이 지구촌을 뒤흔든 지 거의 1년이 되어간다. 먹고 살기도 팍팍하고 따로 지내기도 힘들다. 우리의 규범 제도 의식 생활 등 모든 것이 뉴노멀이다. 바이러스의 급증은 환경파괴에 따른 기후변화와 무관치 않다. 이번 기회에 지구도 살리고 인류도 살리기 위해 새로운 문명의 길을 찾으면 좋을 것이다. 인간과 자연이 상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방향을 틀어야 하는데 국제사회에서 진지한 고민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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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캄보디어 교육방송 구축운영 ODA사업 마스터플랜 수립 컨설팅 용역계약 | 김성규

연구책임자: 김성규 지원기관: 한국교육방송(EBS) 문의: fuberlinkim@snu.ac.kr 개요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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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한국의 사회동향 2020 | 이재열

연구책임자: 이재열 지원기관: 통계청 문의: kossda@snu.ac.kr / jyyee@snu.ac.kr 보고서 다운로드개요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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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8

[한겨레] 교수 아니면 낭인…연구자 권리 보장, 살 집이 시작이다

[국제교류부장 박배균 교수(아시아도시사회센터장) 인터뷰]

처음부터 ‘집’은 아니었다.
“교수 아니면 낭인이라는 현실을 어떻게든 바꿔보고 싶었다.”
박배균 서울대 교수(지리교육학)는 “대학 사회는 이미 붕괴됐고, 일부를 제외하면 기초학문 연구만으로 먹고살 수 없게 된 지 오래”라며 “대학 내 교수, 강사, 대학원생 등 각자가 쪼개져서는 지식생태계를 복원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들을 ‘연구자’라는 울타리 안에 모이도록 해 함께 길을 모색하고 싶었다”고 했다. 그렇게 2019년 1월 탄생한 조직이 연구자 단체 ‘연구자의 집’(이사장 최갑수 서울대 명예교수)이다. 서로의 문턱을 낮춰 모이니 연구자를 위한 고민은 진화했다. 박 교수는 “마침 연구자들 사이에서도 주거(주택) 문제가 심각했고, 우리 단체가 ‘연구자의 집’이니 문제의식을 ‘집’에 집중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연구자들끼리 공간을 공유하면 (전공이) 다르더라도 같이 뭔가를 함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일종의 ‘공간 전략’인 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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