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노이에서 제7차 한-아세안 포럼 개최
『2012. 8.29-30 베트남 하노이에서 제7차 한-아세안 포럼 개최』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이사장 김우상)이 주최하고 서울대 아시아연구소(SNUAC)와 베트남 사회과학연구원(VASS)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7차 한-아세안 협력포럼”이 오는 8월 29일-30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됬다. ‘한-아세안 협력포럼’은 한-아세안 국가간 관계발전을 위한 저변 확대 및 협력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정부, 학계 및 연구기관, 재계, 언론계, 사회문화계 등 각계 주요 인사가 참여하는 민간차원의 대화 […]
Vietnam-Korea Relationship in the Last 20 Years and Its Future Direc
주한 베트남 대사 Tran Trong Toan은 지난 20년간 한국-베트남 관계를 돌아보고, 향후 두 국가의 미래에 대해 조망하는 강연을 가졌다. 지난 20년간 한국-베트남의 동반자 관계와 협력은 모든 영역에서 역동적으로 발전되어 왔다. 개인과 개인 간의 교류뿐만 아니라 정치와 경제, 사회와 문화, 과학기술, 안보, 교육과 직업 훈련에 걸쳐 모두 발전하고 있다. Tran 대사는 이와 같은 두 국가의 관계 […]
세계의 중심이동과 한반도 Ⅱ
1부 사회: 안청시(서울대 정치학과 명예교수) 발표: ● 신욱희(서울대 정치외교학부): 미·중·일 관계의 전망에 대한 이론적 검토: 통합적 이론으로서 위험균형/위협전이론 ● 최진우(한양대 정치외교학과): 유럽 다문화사회의 위기와 유럽통합 ● 장덕준(국민대 국제학부): 러시아의 재부상과 동북아 ● 엄구호(한양대 국제대학원): 한국의 중앙아시아 연구동향 분석 토론 ● 김학노(영남대 정치외교학과) ● 고상두(연세대 지역학협동과정) 2부 사회: 강명구(서울대 언론정보학과) 발표: ● 황석만(창원대 사회학과): 박정희 경제체제 […]
Utilizing Different Social Capital in Different Social Settings: Com
Utilizing Different Social Capital in Different Social Settings: Comparative Analysis of Localization Process of Japanese, Korean, and Taiwanese Multinationals in mainland China, 2001- 2010Shigeto Sonoda Professor of Sociology, Course Director of ITASIA, GSII and Deputy Director of RICAS, IASA, The University of Tokyo 중국 내륙에 한국, 일본 그리고 대만 등의 기업들이 투자하면서 현지화(localization) 문제가 사회학적인 […]
아시아연구를 위한 인류학적 관점
전경수 교수는 아시아와 문화라는 키워드로 로컬에 기반한 경험적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진행되어온 아시아 지역별 연구경향을 일별하면, 거의 대부분이 한반도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지역에 대한 연구관심의 집중이다. “한반도라는 국부적 관점”에 인질이 된 아시아관은 전체와 부분의 혼동한 것이다. 문화의 개념도 새로운 이해를 필요로 한다. 현재에 맞게 미래지향적인 새로운 문화개념의 창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문명중심(civilization)에서 공생주의(commensalism)로 문화를 […]
Russia’s Development Path after the Presidential Elections
1. 제목: Russia’s Development Path after the Presidential Elections 2. 강연자: Yaroslav KUZMINOV 러시아 국립고등경제대학(HSE) 총장 러시아연방 시민회의 교육개발위원회 의장 러시아 경제개발·통합 정부위원회 위원 3. 일시: 3월 19일(월) 오후2-4시 4. 장소: 사회과학대학 대회의실(16동 312호) 5. 주최: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한국정치연구소, 한국국제교류재단(KF)
[마중물 토크] 홍정표, Revitalizing Japan: Post-Fukushima, Crisis Management
[마중물 토크] 홍정표, Revitalizing Japan: Post-Fukushima, Crisis Management 일시: 2012년 2월 27일 오후 12시 장소: 롯데국제교육관(152-1동) 507호 회의실 I. Nuclear Crisis, How Did It Occur? 1. 총리 칸의 현지방문은 시간 낭비 2. 전문가에 충격을 준 핵발전소 수소폭발 3. 전무하고 너무 늦은 정부의 방사능 자료공개 4. 정부와 동경원자력발전소가 모든 경고를 무시 5. 안전선언이 위기를 잊게하고, 안전신화가 […]
제6차 한-아세안 포럼 요약 및 정책 제안
Summary 6th Korea-ASEAN Forum 2-3 December 2011 Singapore 1. The 6th Korea-ASEAN Forum was held in Singapore from 2-3 December 2011, bringing together participants from the policy, business and academic communities of ASEAN countries and the Republic of Korea (ROK). They discussed prospects and issues for Korea-ASEAN relations in the political, economic and socio-cultural spheres. […]
세계의 중심이동과 한반도Ⅰ
– 제목: 세계의 중심이동과 한반도Ⅰ – 일시: 11월 25일 오후 1시-4시 – 장소: 롯데국제교육관 207호 사회: 이시재(가톨릭대, 사회학과) 발표: ● 조영남(서울대 국제대학원): 중국의 법률보급 운동과 통치 엘리트 ● 홍정표(미야자키국제대학): 중국의 해양정책, 중·미관계, 그리고 한반도 ● 김종길(인하대 경제학부): 동남아에서의 미중 경제관계의 변화 ● 배병인(국민대 정치외교학과): 유로존 출범과 위기의 정치경제: 국제적 요인을 중심으로 토론 ● 최종고(서울대, 법과대학) […]
세계의 중심이동과 동서철학
3세기 전부터 근대 과학기술 문명이 유럽에서 동북아시아로 이동하기 시작했고 그러한 흐름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문명의 흐름은 서양의 영향이 동북아시아로 미치고 있음을 뜻하고, 문명의 중심이 서양에 있음을 뜻한다. 문명의 이러한 판도는 유럽인들에 의한 근대적 의미의 과학적 지식양식과 기술능력의 개발에서 찾을 수 있다. 앎은 곧 힘이며, 서양이 개발한 과학이라는 앎의 양식은 가장 큰 실천적 힘을 발휘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