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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박사가 바라본 인공지능과 웹툰

4차 산업혁명의 시대. 불과 수년 전까지 사람들은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고, 예술가를 비롯해 창의적인 일을 하는 직업만이 살아남을 거라 했지만, 막상 가장 먼저 벼랑 끝에 몰린 직업은 예술계로 보인다. 인공지능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작곡을 하는 시대에 웹툰 작가의 길을 선택한 공학박사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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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전환의 시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부산의 항해

부산이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열기로 뜨겁다. 부산은 최근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도시 가치로 선정하고,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으로 도시 슬로건을 변경했다. 부산은 ‘2040년 도시기본계획’ 위에서 북항 2단계 재개발 및 가덕도신공항의 조기 개항 계획을 완료함으로써 엑스포 필요조건을 충족했다. 부산 시민들은 ‘2030 월드엑스포’를 계기로 부산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함으로써, ‘2030 월드엑스포’가 ‘대전환의 시대’를 항해하는 부산의 3차 개항의 뱃고동이 되어줄 것을 염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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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출산현상 극복과 인구구조 변화 대응

한국은 신라시대 장보고 대사나 조선시대의 이순신 장군 같은 해양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인물을 가지고 있는 해양 국가이며, 해양을 매우 현명하게 이용한 민족이었다. 특히 자원이 부족한 한국 입장에서 미래의 인구 증가, 경제 규모의 확대, 국민복지의 향상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해양자원의 안정적 확보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해양개발에 대한 주체 확립 및 실행 의지 확립이 중요하다. 본 글에서는 한국과 아시아 해양의 생물자원, 에너지자원, 광물자원, 공간자원의 관점에서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한국과 아시아 각국이 21세기 해양 시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해양을 통한 국익 신장에 이바지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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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해양한국과 아시아 번영 전략

한국은 신라시대 장보고 대사나 조선시대의 이순신 장군 같은 해양을 적극적으로 이용한 인물을 가지고 있는 해양 국가이며, 해양을 매우 현명하게 이용한 민족이었다. 특히 자원이 부족한 한국 입장에서 미래의 인구 증가, 경제 규모의 확대, 국민복지의 향상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해양자원의 안정적 확보가 전제되어야 한다. 이러한 측면에서 해양개발에 대한 주체 확립 및 실행 의지 확립이 중요하다. 본 글에서는 한국과 아시아 해양의 생물자원, 에너지자원, 광물자원, 공간자원의 관점에서 현주소와 발전 방향을 분석하였다. 이를 통하여 한국과 아시아 각국이 21세기 해양 시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해양을 통한 국익 신장에 이바지하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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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는 교육이다

기술과 예술의 융합인 미디어아트 현장에서 지난 20여 년간 디지털 기술이 인간과 사회를 바꾸어 가는 것을 목도한 필자는 21세기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미술관의 맥락에서 기술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제고하는 새로운 교육에 관한 작은 실험들을 꾸준히 해 온 결과 앞으로의 교육에 관한 방향성을 짚게 되었다. 그것을 여기에 나누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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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초거대 AI의 미래(3)
인공지능과 고전학 연구

이 글은 최근 챗GPT를 비롯한 다양한 AI가 등장하면서 일어난 교육과 연구 현장의 변화, 그리고 직접 여러 AI 프로그램을 사용해본 경험을 고전학 연구자의 입장에서 정리한 것이다. 이를 통해 향후 고전학 연구자가 AI와 동행을 할 때 주의할 점과 향후의 과제 등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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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초거대 AI의 미래(2)
생성모델과 AI 거버넌스

최근 챗GPT를 비롯한 다양한 인공지능(AI) 생성모델(Generative Model)이 우리의 일상생활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저작권 침해 가능성, 거짓 정보를 그럴듯한 문장으로 출력하는 ‘환각’ 현상 등 다양한 법적, 윤리적 이슈들도 제기된다. AI의 잠재적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그동안 기업 내부적으로 AI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이 활발하게 논의되어 왔다. 현재 국내외에서는 AI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법제화하기 위한 노력도 진행되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 논의되어 온 AI 거버넌스 체계는 생성모델의 작동 방식과 잠재적 위험에 대하여 충분한 연구와 검토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이에 새로운 AI 거버넌스를 마련하여 생성모델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위험 요소에 대응하는 방안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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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초거대 AI의 미래(1)
챗GPT에게 묻는 한국의 미래

인간처럼 사고하는 ‘인공지능’은 수 십년 동안 SF 영화에서나 등장하는 상상의 이야기였다. 그러나 최근 소개되고 있는 챗GPT와 ‘DALL-E2’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은 그동안 인간의 고유 영역이었던 지적노동 역시 자동화되고 대량생산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기계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낼 수 있는 미래가 멀지 않아 보이는 오늘날 우리는 질문해야 한다. 지구에서 인간이 더 이상 가장 똑똑한 존재가 아닌 미래시대에 인간의 가치와 역할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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