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사회

특집: 2023년 아시아 정세전망(9)
아시아 주요국의 이민과 다문화 공생 전망

2020년 이후 2년간의 코로나19의 확산이 멈추면서 국제이주는 세계 많은 국가에서 반등하고 있다. 이민자의 고용률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였다. 생산인구감소와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의 많은 국가가 국경 폐쇄를 중단하고 자국으로의 이민을 허용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한국, 일본, 중국, 호주 등 아시아의 주요국들은 내국인이 꺼리는 산업에서 일할 필수인력을 확보하고, 지식기반산업에 종사할 고숙련 전문직 종사자와 유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국제이주로 인해 인종과 문화적 배경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이민자와 선주민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다문화 공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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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2023년 아시아 정세전망(2)
한류 관광이 펼치는 새로운 가능성

한류는 팬데믹 기간을 성공적으로 지나면서 팬데믹 이전보다 더욱 강력해졌다. 멈춰 선 세계는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 케이팝과 케이드라마 및 영화에 박수를 보냈고, 많은 사람들이 한류 팬이 되었다. 대학의 한국학 전공자와 한국어 수업 인구의 증가로 한국으로 유입되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한국에 호감을 지닌 고학력자 청년들의 한국 방문과 유학, 장기체류, 거주가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관광공사는 2023년과 2024년을 ‘Visit Korea의 해’로 삼았는데, 향후 몇 년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의 수는 크게 증가할 예정이며, 이것은 인구감소에 직면한 대한민국이 만들어가야 할 다문화사회라는 현재진행형 근미래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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