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전환의 시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부산의 항해
부산이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열기로 뜨겁다. 부산은 최근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도시 가치로 선정하고, “Busan is Good”(부산이라 좋다)으로 도시 슬로건을 변경했다. 부산은 ‘2040년 도시기본계획’ 위에서 북항 2단계 재개발 및 가덕도신공항의 조기 개항 계획을 완료함으로써 엑스포 필요조건을 충족했다. 부산 시민들은 ‘2030 월드엑스포’를 계기로 부산이 글로벌 비즈니스 허브로 도약함으로써, ‘2030 월드엑스포’가 ‘대전환의 시대’를 항해하는 부산의 3차 개항의 뱃고동이 되어줄 것을 염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