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우크라이나 전쟁과 경계를 넘는 난민들》2026년 세종도서 지원 사업 학술부문 선정 [소식] 《우크라이나 전쟁과 경계를 넘는 난민들》2026년 세종도서 지원 사업 학술부문 선정](https://snuac.snu.ac.kr/2015_snuac/wp-content/uploads/2026/08/15418.7175224957420260401181243-1-scaled-e1788397643462.png)
[소식] 《우크라이나 전쟁과 경계를 넘는 난민들》2026년 세종도서 지원 사업 학술부문 선정
중앙아시아센터에서 발간한 <우크라이나 전쟁과 경계를 넘는 난민들>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세종도서 지원 사업 학술부문 도서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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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난민 문제를 구조적으로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한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21세기 국제질서와 인구 이동의 구조를 동시에 흔든 사건이다. 이 전쟁으로 발생한 대규모 난민 이동은 현대 분쟁이 만들어내는 강제 이주의 현실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난민의 이동은 단일한 경로로 진행되지 않으며, 일시적 체류와 귀환, 제3국 이동과 재정착이 복합적으로 얽힌 형태로 나타난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경계를 넘는 난민들』은 이러한 현실을 유라시아 전반의 정치·경제·사회적 맥락 속에서 분석한 연구서다.
이 책은 난민을 국경을 넘는 이동 과정 속에서 형성되는 존재로 보고, 출신국·경유국·수용국·재이주국을 잇는 연속적 구조 속에서 그 삶을 분석한다. 난민의 선택은 개인 역량뿐 아니라 국가 정책, 제도, 정치·경제 환경과 긴밀히 연결된다.
전반부는 폴란드, 중앙아시아, 아랍권 사례를 통해 난민 정책과 여론이 노동력 수요, 안보, 사회 갈등 등 현실 조건에 따라 달라짐을 보여준다. 후반부는 교육, 노동, 재이동 사례를 통해 난민이 환경에 대응하며 경로를 조정하는 과정을 분석한다.
박병영 선정위원은 심사평으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난민을 중심으로 난민의 다양한 이동 경로 및 그 형태의 복합성, 그리고 그에 영향을 미치는 국제적 환경과 관련 국가의 정책과 제도, 난민에 대한 인식 등과의 상호 관계를 다양한 측면에서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쉽지 않은 난민 연구의 주요 성과물이자 난민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 등의 측면에서도 시사점을 제공한다.”는 평을 남겼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중앙아시아센터 : centralasia@snu.ac.kr

우크라이나 전쟁과 경계를 넘는 난민들
저자: 신범식 외
출판사: 진인진, 2026
우크라이나 전쟁은 21세기 국제질서와 인구 이동의 구조를 동시에 흔든 사건이다.
이 전쟁으로 발생한 대규모 난민 이동은 현대 분쟁이 만들어내는 강제 이주의 현실을 집약적으로 보여준다. 난민의 이동은 단일한 경로로 진행되지 않으며, 일시적 체류와 귀환, 제3국 이동과 재정착이 복합적으로 얽힌 형태로 나타난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경계를 넘는 난민들』은 이러한 현실을 유라시아 전반의 정치·경제·사회적 맥락 속에서 분석한 연구서다.
이 책은 난민을 국경을 가로지르는 이동의 과정 속에서 형성되는 존재로 다룬다. 난민의 선택과 경로는 개인의 역량뿐 아니라 국가 정책과 제도, 수용 사회의 정치·경제적 환경과 긴밀하게 맞물려 있다. 저자들은 난민 이동을 출신국, 경유국, 수용국, 재이주국을 잇는 연속적 과정으로 파악하고, 이동과 정착의 각 단계에서 작동하는 구조적 요인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난민의 삶이 법적 지위, 보호 제도, 사회적 조건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구체적으로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