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의 ‘ASEAN 톺아보기’ (35)] “나는 아스팔트 깔린 길은 가지 않는다”

[김영선의 ‘ASEAN 톺아보기’ (35)] “나는 아스팔트 깔린 길은 가지 않는다”

[김영선 객원연구원]

 

지난 1월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JIKS)’에서는 코데코(한국남방개발) 창업주인 고(故) 최계월 회장의 장학금 기탁식과 흉상 제막식이 열렸다. 한국국제학교는 최 회장이 초대 인도네시아 한인회장으로 재임 중이던 1976년 설립돼 지난해까지 267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한국인과 인도네시아인 결혼 가정 자녀들에게 우선적으로 주어질 것이라고 한다.

지난 1월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국국제학교(JIKS)’에서는 코데코(한국남방개발) 창업주인 고(故) 최계월 회장의 장학금 기탁식과 흉상 제막식이 열렸다. 한국국제학교는 최 회장이 초대 인도네시아 한인회장으로 재임 중이던 1976년 설립돼 지난해까지 267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한국인과 인도네시아인 결혼 가정 자녀들에게 우선적으로 주어질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