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1월
04

[내일신문] 임현진 칼럼 – 사회대타협이 답이다

[창립소장 임현진 교수(시민사회 프로그램 디렉터)]

임인년 올해 우리는 20대 대선을 치른다. 글로벌 대전환의 도전 아래 모든 국민이 함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축제로서 선거가 되었으면 한다. 잘 치르면 모든 것을 얻을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다. 해방 이후 최악의 진영대립을 넘어 우리가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새로운 문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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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

[한국경제] 고길곤의 행정과 데이터과학 – ‘지방의식’ 없애야 ‘지방소멸’ 사라진다

[고길곤 교수(아시아지역정보센터 디렉터)]

지방분권이 화두가 되면서 수도권이 지방 문제의 근원인 것처럼 생각하는 태도가 많아졌다. 흔히 서울이 지방보다 형편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 건 아니다. 예를 들어보자. 저출산 문제는 낙후된 지방의 문제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서울의 합계출산율은 0.64명에 불과하다. 전국 평균(0.84)보다 훨씬 낮다. 실업률도 2021년 10월 서울 남성의 실업률이 4.6%에 달할 때 대구 남성의 실업률은 2.2%에 불과했다. 고용률도 서울이 대구보다 낮다. 저출산과 실업률은 지방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의 문제이기도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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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대 아시아硏-SAS, ‘아시아 지역 코로나 통계·분석’ 업무협약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아시아지역정보센터(ARIC)는 지난 8일 데이터 분석 기업 SAS 코리아와 코로나19 관련 아시아 국가별∙지역별 통계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분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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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1

[내일신문] 임현진 칼럼 – 시대정신을 호도하지 말라

[창립소장 임현진 교수(시민사회 프로그램 디렉터)]

요즈음처럼 잘먹고 잘사는 시대가 있었을까. 그러나 이 시대를 사는 한국인들은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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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1

[ASEAN EXPRESS] 채수홍 교수 “베트남인과 20만 정착 한인, 갈등보다 공존 해법있다”

[채수홍 교수(동남아시아센터장) 인터뷰]

“초국적인(transnational) 삶은 국가와 국가에 걸쳐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채수홍 서울대 인류학과 교수가 한국과 베트남 ‘사이에 낀’ 채 초국적 삶을 살아가는 베트남 한인에 관한 연구서 ‘한인의 베트남 정착과 초국적 삶의 정치’를 출간했다.
서울대 관악캠퍼스 연구실에서 만난 그는 “이 책은 한국인이지만 베트남에 거주하며 두 나라에 걸쳐 사는 초국적 가족, 일터를 갖는 이들을 주목했다. 2001년 초부터 자료를 모았으니 50명을 인터뷰를 했지만 훨씬 많다. 실제로 몇 1000명일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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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

한국사회과학자료원 이재열 원장, 서울대 유튜브 채널 샤로잡다 강연

[한국사회과학자료원(KOSSDA) 이재열 원장]

플랫폼 독점과 규제! ‘타다’와 멈춰버린 혁신, 한국에서 ‘구글’이 나오려면? 플랫폼 사회의 본질 총정리! | 샤로잡다 EP6. 이재열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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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7

IIAS 〈The Newsletter〉 Vol. 90 – News from Northeast Asia

서울대 아시아연구소는 네덜란드의 저명한 아시아 연구기관인 IIAS(International Institute of Asian Studies)에서 연 3회 발간하는 〈The Newsletter〉지의 동북아시아 관련 뉴스를 맡아 기획, 작성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포함하여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현안을 중심으로 동북아시아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각 분야 전문가에게 의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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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0

[문화일보] 美 , 中견제 위해 ‘가치 사슬’ 아닌 ‘신뢰 사슬’ 구축… 韓 생존 기로에

[정재호 교수(미·중관계 프로그램 디렉터) 인터뷰]

천하수안 망전필위’(天下雖安 忘戰必危·세상이 아무리 편안해도 전쟁을 잊고 지내면 반드시 위태로워진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을 준비하라’(Si vis pacem, para bellum).
30여 년간 중국 및 미·중 관계를 연구해온 정재호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는 “10여 년 전만 해도 미래전략 방정식의 한 항에 불과했던 미·중 관계가 이제는 한국의 생존을 좌우하는 함수 그 자체가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미·중 관계가 ‘냉전 2.0’을 향해 급속히 진행되는 상황에서 한반도가 플래시 포인트(충돌지점)가 될 가능성이 큰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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