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to Debate] Is War Inevitable?

[Open to Debate] Is War Inevitable?

[Dylan Motin 방문연구원]

전쟁은 피할 수 없는 것인가?
인류는 오랜 역사 동안 영토, 종교, 이념, 자원, 권력을 둘러싸고 끊임없이 전쟁을 벌여왔으며, 오늘날에도 AI 기술의 군사적 활용, 지정학적 갈등, 핵 위협 등으로 그 논의는 더욱 시급해지고 있다. 전쟁이 불가피하다고 보는 측은 무정부적 국제 질서와 인간 본성 속의 경쟁과 공격성을 원인으로 지목하는 반면, 외교, 무역, 국제법과 같은 평화적 수단으로 충분히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는 반론도 존재한다.
지난 10월 10일, 아시아연구소 방문학자인 Dylan Motin 박사는 미국의 토론 전문 매체 Open to Debate에 출연해, Oxford Process의 책임자 Gabrielle Rifkind와 함께 “전쟁은 필연적인가?”라는 주제로 깊이 있는 토론을 펼쳤다. 전쟁이 과연 피할 수 없는 현상인지, 아니면 인류가 극복할 수 있는 선택의 문제인지, 이번 토론을 통해 여러분도 생각해보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