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Crisis #시장경제의다양성 #비교제도주의분석 #세계화와아시아발전모델 #글로벌가치사슬 #아시아민주주의와경제발전
아시아 발전모델 프로그램은 아시아 자본주의 시스템의 특수성과 다양성을 이론적, 경험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아시아 발전모델을 유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아시아 자본주의의 공통적 제도 및 문화를 논의하며, 비교제도주의 시각을 통해 기업지배구조, 기업 간 관계, 노동, 금융, 복지, 글로벌 가치사슬의 다양한 산업 영역을 비교·분석함으로써 아시아 자본주의의 다양성을 유형화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 자본주의의 지역적 공통성과 동시에 지역 내 국가별 다양성을 포괄적으로 아우를 수 있는 총합적인 체계(synthesized framework)를 설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아시아 발전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 <Covid-19 위기와 제도> 저술 프로젝트 결과 COVID-19 and Governance: Crisis Reveals 출간(2021, Routledge)
- 국내 학술회의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동아시아 발전모델의 변화와 지속’ 개최
- 동아시아 발전모델의 변화와 지속 연구: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영향과 대응을 중심으로 한국, 대만, 일본, 중국, 베트남의 발전경로 비교분석
- 동아시아 발전모델의 분석 및 유형화: 국가기구의 응집성, 관료적 자율성, 국가/사회경제세력 협력, 외부적 힘, 발전패러다임 이념의 공통적 요인 주목: 발전적 레짐(한국, 대만, 일본), 유사발전적 레짐(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약탈적 레짐(필리핀, 미얀마, 북한), 재구성되는 발전적 레짐(한국, 대만, 일본), 중국(베트남)
- 동아시아 자본주의의 다양성 연구: 국가-사회관계, 정부의 역할, 산업구조 변화 등 동아시아 발전모델에 대한 국가별 비교연구를 통해 이론적으로 서유럽 중심으로 연구되어 온 비교정치경제학의 지평 확대
Pieterse, J. N., Lim, H., & Khondker, H. (Eds.)(2021). <COVID-19 and Governance: Crisis Reveals>. Routled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