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K-Pop 팬덤과 아시아 청년세대의 정체성 운동

인공지능(AI)에 대한 관심이 최근 챗GPT의 등장과 함께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그 중 실제 경영에 AI가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개인과 기업 입장에서 더욱 커지고 있다. AI를 경영에 활용함에 있어서는, 조직의 변화가 없이는 기존 기술 도입의 실패 사례를 반복하게 되므로, 조직의 변화 방식을 고려하는 것이 성공의 전제 조건이다. 개인차원에서도 AI를 활용하기 위하여 개인이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어떤 능력을 준비하여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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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이 세계와 조우하며 마주하는 인종과 젠더의 문제

2010년대 이후 K팝의 글로벌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K팝 산업을 둘러싼 인종과 젠더 이슈들이 새롭게 나타나기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관성적으로 수용되던 K팝의 표현 및 재현 양식들이 글로벌 수용자와 만나면서 갈등과 균열의 지점들이 포착되기 시작한 것이다. K팝의 혼종성이라고 이해되던 것 속에는 문화적 전유(cultural appropriation)의 위험이 내재해 있고, K팝의 초국적성은 사실상 민족주의 또는 ‘K중심주의’의 한계를 지닌다. 또한, K팝이 여성성 또는 남성성을 재현하는 방식에는 여성주의적 시각에서 진일보했다고 평가할 만한 지점들이 있지만, 한편으로 표피적인 변화에 불과하여 젠더화된 산업의 논리를 지속시킨다. K팝 산업의 위상이 달라져 가는 현재, 상업주의적 전략을 넘어서 동시대 글로벌 사회가 요구하는 문화감수성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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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언론인의 아시아 인식(2)
BTS, 미얀마, 아시아: 노동력과 시장의 관점을 넘어서

남중국해 문제의 창발과정은 ‘점-선-면’ 전략의 관점에서 재구성할 수 있다. 중국의 해양굴기가 방어적인지 공격적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대양해군을 지향하는 중국의 구상이 실현된다면 해양을 장악한 중국이 여전히 선량한 패권국으로 남을 것인지는 의문이다. 군사적 해결이 대안이 될 수 없는 상황에서 영유권과 관할권 이슈에 대한 관련국의 인식이 안정화되어 규범적 수단에 의한 해결이 가능해지기 전까지 남중국해 분쟁의 해결은 결국 외교적 노력에 의존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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