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브리프> 2021 총 정리: 향후 편집 방향과 신년 특집
올해 <아시아 브리프>의 마지막 호는 편집위원회가 직접 독자와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지난 3월 창간한 이래 <아시아 브리프> 편집위원회는 아시아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기 위해 아시아연구소를 중심으로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국내외 전문가들의 글을 청탁하여 편집·디자인한 후 독자들에게 제공하였다. 그런데 이번 호는 올해를 마감하면서 편집위원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편집위원장이 지난 10개월간의 <아시아 브리프>에 대한 총 정리와 함께 비판적 성찰을 바탕으로 향후 편집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마지막으로 내년도 신년 특집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