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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과 예술의 융합인 미디어아트 현장에서 지난 20여 년간 디지털 기술이 인간과 사회를 바꾸어 가는 것을 목도한 필자는 21세기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미술관의 맥락에서 기술을 바탕으로 창의성을 제고하는 새로운 교육에 관한 작은 실험들을 꾸준히 해 온 결과 앞으로의 교육에 관한 방향성을 짚게 되었다. 그것을 여기에 나누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