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향신문] 얽히고설킨 화약고, 홍해2024-03-06 09:00작성자홍보 snuac [구기연 HK연구교수(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서아시아센터)]이스라엘·하마스 사이의 분쟁이 해를 넘기며 계속되는 가운데, 홍해가 작년부터 또 다른 위기의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홍해는 아프리카 대륙과 아라비아반도 사이의 좁고 긴 바다로, 지중해 수에즈 운하와 인도양을 연결하는 해상 통행의 요충지이다. 전 세계 해상 컨테이너 물동량의 30%, 상품 무역량의 12%가 홍해를 지나간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홍해의 물동량은 더욱 늘어났으며, 러시아의 원유 교역량은 전쟁 전보다 14배 이상 늘어났다. 예멘 후티 반군은 2023년 11월 영국 회사 소유의 화물선을 나포한 것을 시작으로 이스라엘과 서방 선박을 겨냥한 위협을 최근까지도 계속하고 있다. 올해 2월 말까지 후티 반군은 이 지역에 주둔한 약 50척의 상선과 소수의 군함을 공격해 왔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403052007015 목록 댓글 [0] 더보기이전[일프로TV] 숨어서 듣는 KPOP? 칠레의 독특한 한류 문화 [민원정 교수의 중남미 탐구생활_칠레]홍보 snuac 2024-03-11다음[매일경제] 코리아 르네상스를 제안한다홍보 snuac 2024-03-05 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