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대한민국학술원, 임현진 명예교수 등 신임회원 5명 선출
대한민국학술원, 임현진 명예교수 등 신임회원 5명 선출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대한민국학술원은 김수용 연세대 독문학 명예교수, 임돈희 동국대 민속학 석좌교수,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 명예교수, 박승우 서울대 농공학 명예교수, 최양도 서울대 농생명공학 교수를 신임회원으로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학술원은 학문분야별 권위 있는 학술단체에서 복수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회원심사위원회 심사, 부회 후보자 결정, 총회 승인을 거쳐 회원을 선출한다. 현재 […]
[조선비즈] G2시대 해법
[G2시대 해법]① 美-中 경쟁은 기회…韓 외교는 위기상황 ▲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한 15회 미-중관계 세미나에 참석한 외교 전문가들이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제공. 올 상반기 한국 외교정책의 화두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였다. AIIB의 가입 여부와 결정 시점, THAAD 도입 문제를 두고 여전히 여론의 평가가 엇갈린다. 미국과 중국이 동아시아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힘겨루기를 하는 상황을, 국내 정치·외교 전문가들은 […]
[헤럴드경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현대 중동문제 마주보기’ 눈높이 강연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서울대 아시아연구소는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4차례에 걸쳐 ‘현대 중동문제 마주보기: 눈높이 강연’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낯설지만 늘 언론 매체에 쉼 없이 오르내리는 ‘자원의 보고’이자 ‘분쟁의 근원지’인 현대 중동 세계를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시리아와 이라크 일부 지역을 장악하고 지난해 6월 29일 자칭 ‘이슬람국가’를 선포하면서 […]
[언론보도] “美·中관계 심층 이해 한국, 생존의 문제다”
기사입력 2014-09-25 14:30 “美·中관계 심층 이해 한국, 생존의 문제다” ‘미·중 관계 연구론’ 발간한 정재호 교수 “천안함 피폭 사건만 봐도 알 수 있어요. 남북 문제가 순식간에 미·중 갈등으로 번지는 게 한반도가 처한 현실입니다. 미·중 관계 연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지난 2013년 5월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미·중 관계 전문 연구기관인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미·중 관계 […]
[기획보도] [아시아는 通한다] 中·인도의 지속 성장, 韓·대만 ‘새 성장모델’이 관심
[아시아는 通한다] 中·인도의 지속 성장, 韓·대만 ‘새 성장모델’이 관심 이근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4] 경제 성장의 현 주소 -아시아 경제, 미래의 변수는 韓·대만 등 2세대 발전국가 ‘중진국 함정’ 빠진 南美앞서… 홍콩과 달리 선진국엔 못 끼어 아시아의 경제 성장 모델은 일본이 맨 앞에 서고 한국과 대만 등 2세대 국가들이 뒤따라가는 ‘날아가는 기러기 편대’ 형태로 불렸다. 이 […]
[기획보도] [아시아는 通한다] 위아래 따지는 아시아 문화가 天才를 평범하게 만든다
[아시아는 通한다] 위아래 따지는 아시아 문화가 天才를 평범하게 만든다 서울대 심리학과 김청택 교수 [3] 서구보다 창조성 떨어져 77개國 창조·혁신 지표 비교… 한국 21위, 日 23위, 中 44위 재능·기술 수준 뛰어나지만 권위·질서 중시, 다양성 막아 지난 2005년 구매력 기준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각각 2만3200달러와 2만2700달러로 엇비슷한 두 나라가 있었다. 전자는 창조 경제의 본보기로 꼽히는 이스라엘이고, 후자는 ‘패스트 […]
[기획보도] [아시아는 通한다] 돈 벌어도 불행한 아시아… 韓·中·日, 불신이 낳은 ‘幸福의 역설’
이재열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 [2] 덜 행복한 아시아 本紙·서울대아시아연구소 기획 -불신 탓에 ‘도약의 문턱’ 맴돌아 韓 ‘세월호’후 정부 신뢰 추락 日 ‘후쿠시마 原電’으로 불신 中도 ‘관료 부패’ 불신감 커져 -인도 등 저발전 사회도 불신 심각 싱가포르같은 신뢰·투명성이 아시아 모델 성패를 좌우한다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들은 소득 수준이 비슷한 타(他) 대륙 국가보다 행복도가 떨어졌고, 그것은 […]
[기획보도] [아시아는 通한다] 2천만명(2013년 기준), 일자리·결혼 위해 아시아內 대이동… 人口지도가 바뀐다
[아시아는 通한다] 2천만명(2013년 기준), 일자리·결혼 위해 아시아內 대이동… 人口지도가 바뀐다 서울대 국제대학원 은기수 교수 [1] 국경 사라지는 아시아 (本紙·서울대아시아연구소 기획) – 노동 수요 따라 5가지 이동 유형 南→西·東南, 돈 벌러 이주… 단순직·가정부로 3D業 차지 문화·종교적 동질성도 촉매… 東南→東北, 결혼이주 급증 – 韓·中→日, 고급 일자리 찾아 日→韓·中 이동, 상대적 적어… 韓·中 간은 일자리 이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