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 [조선일보·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광복70년 국민의식조사] [中] 경제 분야
미래에 대한 전망 나빠져… 70%가 “빈부격차 심해질 것” 광복 후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경제는 역동성 그 자체였다.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무모하리만큼 낙관론이 팽배했었다. 하지만 고도성장기가 끝나고 잠재 성장률이 뚝뚝 떨어지는 저성장 국면에 접어든 데다, 1997년 IMF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경제 구성원들이 자신감을 많이 잃었다. 본지와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광복 70주년 국민의식조사’ 경제 […]
[광복 70주년] [조선일보·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광복70년 국민의식조사] [上] 정치·외교·통일
긍정전망 20년만에 최고… 2년前보다 11.8%p 급등 우리 국민의 대다수인 86.0%가 ‘남북한 통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처럼 통일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국민이 과거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일보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소장 강명구 교수)와 공동으로 통일·국제·정치·사회·경제 등 각 분야에 대한 국민 의식을 조사했다. 이 조사에서 남북한 통일의 가능 여부 질문에 응답자의 86.0%가 ‘가능하다’고 답했고 ‘불가능하다’는 14.0%였다. […]
[소식] 아시아리뷰 등재후보지 선정 인사글
안녕하십니까? 늘 건강하시기를 기원하며 아울러 정진하고 계신 현 분야에서 앞으로도 더 많은 성과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아시아관련 연구자 선생님들께 기쁜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의 정기학술지 <아시아리뷰>가 2015년 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아시아리뷰>는 1년에 2회 발간하는 정기학술지로서 2011년에 창간하여 지난 4년간 아시아 관련 다양한 주제의 학제적인 우수 연구성과들을 소개하고 국내외 학자들의 탁월한 연구논문 및 서평을 게재하여 […]
[미디어] 대한민국학술원, 임현진 명예교수 등 신임회원 5명 선출
대한민국학술원, 임현진 명예교수 등 신임회원 5명 선출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대한민국학술원은 김수용 연세대 독문학 명예교수, 임돈희 동국대 민속학 석좌교수, 임현진 서울대 사회학 명예교수, 박승우 서울대 농공학 명예교수, 최양도 서울대 농생명공학 교수를 신임회원으로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학술원은 학문분야별 권위 있는 학술단체에서 복수로 후보자를 추천받아 회원심사위원회 심사, 부회 후보자 결정, 총회 승인을 거쳐 회원을 선출한다. 현재 […]
[조선비즈] G2시대 해법
[G2시대 해법]① 美-中 경쟁은 기회…韓 외교는 위기상황 ▲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주최한 15회 미-중관계 세미나에 참석한 외교 전문가들이 의견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제공. 올 상반기 한국 외교정책의 화두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였다. AIIB의 가입 여부와 결정 시점, THAAD 도입 문제를 두고 여전히 여론의 평가가 엇갈린다. 미국과 중국이 동아시아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힘겨루기를 하는 상황을, 국내 정치·외교 전문가들은 […]
[헤럴드경제]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현대 중동문제 마주보기’ 눈높이 강연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서울대 아시아연구소는 명지대 중동문제연구소와 함께 오는 29일부터 4차례에 걸쳐 ‘현대 중동문제 마주보기: 눈높이 강연’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낯설지만 늘 언론 매체에 쉼 없이 오르내리는 ‘자원의 보고’이자 ‘분쟁의 근원지’인 현대 중동 세계를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시리아와 이라크 일부 지역을 장악하고 지난해 6월 29일 자칭 ‘이슬람국가’를 선포하면서 […]
[언론보도] “美·中관계 심층 이해 한국, 생존의 문제다”
기사입력 2014-09-25 14:30 “美·中관계 심층 이해 한국, 생존의 문제다” ‘미·중 관계 연구론’ 발간한 정재호 교수 “천안함 피폭 사건만 봐도 알 수 있어요. 남북 문제가 순식간에 미·중 갈등으로 번지는 게 한반도가 처한 현실입니다. 미·중 관계 연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지난 2013년 5월 문을 연 국내 최초의 미·중 관계 전문 연구기관인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미·중 관계 […]
[기획보도] [아시아는 通한다] 中·인도의 지속 성장, 韓·대만 ‘새 성장모델’이 관심
[아시아는 通한다] 中·인도의 지속 성장, 韓·대만 ‘새 성장모델’이 관심 이근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 [4] 경제 성장의 현 주소 -아시아 경제, 미래의 변수는 韓·대만 등 2세대 발전국가 ‘중진국 함정’ 빠진 南美앞서… 홍콩과 달리 선진국엔 못 끼어 아시아의 경제 성장 모델은 일본이 맨 앞에 서고 한국과 대만 등 2세대 국가들이 뒤따라가는 ‘날아가는 기러기 편대’ 형태로 불렸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