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의 ‘ASEAN 톺아보기’ (28)] 동남아 문화의 인도화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의 엠블럼은 10개의 노란색 벼 줄기를 한 단으로 묶은 모양이다. 쌀을 주식으로 하는 10개국이 하나의 볏단과 같은 결속체로 번영해나가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겨 있다. 반면 엠블럼에 다른 것도 아닌 볏단이 등장하는 건 이들의 공통된 정체성(identity)을 특정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주는 방증이기도 하다.
[베리타스알파]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지역심화 세미나: 인도, 그리고 주변 나라들’ 개최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서울대학교는 아시아연구소 남아시아센터와 아시아지역리뷰 연구팀이 오는 10월 4일(금)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영원홀에서‘인도, 그리고 주변 나라들’을 주제로 지역심화세미나(이하‘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영선의’ASEAN 톺아보기’ (27)] 20억 할랄시장을 잡아라
3년 전 할랄(halal)에 대한 칼럼을 기고한 적이 있다. “서울에 할랄 불고기 식당을 열면 대박날 것”이라는 인도네시아 외교관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할랄은 문화이며 삶의 방식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썼다.
[베리타스알파]서울시-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공동 주최 ‘2019 미래혁신 포럼’
서울대는 아시아연구소 도시사회센터가 서울시와 10월 1일 서울혁신파크(서울시 은평구)에서‘공생공락의 커먼즈를 위하여’를 주제로 ‘2019 미래혁신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학저널] ‘2019 미래혁신 포럼’ 개최…서울시-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공동 주최
[대학저널 백두산 기자] 서울시(시장 박원순)와 서울대학교(총장 오세정) 아시아연구소 도시사회센터는 10월 1일 서울혁신파크(서울시 은평구)에서 ‘공생공락의 커먼즈를 위하여’를 주제로 「2019 미래혁신포럼」(이하‘포럼’)을 개최한다.
[라이프인] ‘2019 미래혁신포럼’ 내달 1일 서울혁신파크에서 개최
서울시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도시사회센터는 내달 1일 서울혁신파크에서 ‘2019 미래혁신포럼’을 개최한다.
[김영선의 ‘ASEAN 톺아보기’ (26)] 장군의 딸 아웅산수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6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태국 미얀마 라오스 등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이다. 이로써 문 대통령은 약속한 대로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