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을 향한 생태-사회시스템의 비저니어링: 법제화를 위한 복잡계 원리

일시: 2023년 10월 11일(수) 15:00-16:30 장소: 서울대학교 83동 604호 (Zoom Link: https://snu-ac-kr.zoom.us/j/98426681907)

Speakers

김준 교수
미래지구 프로그램 디렉터 /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Start

2023년 10월 11일 - 3:00 pm

End

2023년 10월 11일 - 4:30 pm

Address

서울대학교 83동 604호

아시아는 급속한 발전을 경험하고 있지만, 이와 더불어 심각한 환경문제와 각종 자연재해를 경험하고 있다. 이 강연은 현대 환경문제의 핵심이슈인 기후변화의 역사적 특성과 과정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아시아지역의 발전과정의 지역적 차이를 살펴보는 것이 목적이다. 이 강의는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물리적 기반과 이론적 토대를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발표: 김준/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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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AsIA지역인문학센터의 <아시아의 환경> 2강이 지난 10월 11일(수)에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은 “지속가능성을 향한 생태-사회시스템의 비저니어링: 법제화를 위한 복잡계 원리”를 주제로 김준 서울대학교 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 교수가 진행하였다. 그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 미래지구 프로그램 디렉터이기도 하다.

김준 교수는 강연에서 우선 생태-사회시스템(E-SS)을 설명했다. 시스템을 목적이 있는 총체 및 전체로 인지되는 상호연결된 사물들의 집합이라고 정의했다. 시스템 사고는 개인 비전, 공동체 비전, 과학적 프레임워크 및 세계관, 팀 학습이다. 또 그는 생태-사회시스템(E-SS) 네러티브 소개하였다. 자연과 인간관계 변화를 form, deform, conform, transform & reform으로 설명하였고, 건강한 생태-사회시스템(E-SS) 프레임워크를 제안하였다. 이는 자연과 인간이 함께 번성하는 안전하고 정의로운 공간으로 생태학적 상한과 사회기반 하한 사이에서 형성된다.

다음으로 비저니어링을 소개하였다. 비저니어링은 비전의 엔지니어링이다. 비전은 돌아보는 깨달음을 토대로 통찰력을 가지고 미래를 보는 것이다. 엔지니어링은 과학적 원리와 경험을 조화시켜 창의적으로 적용하고 능숙하게 관리하여 목적에 합당한 시스템 또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비저니어링은 거버넌스, 관리, 모니터링의 조화로운 삼합이라고 하였다.

마지막으로 비저니어링이 이끄는 건강한 생태-사회시스템(E-SS) 프레임워크를 제안했다. 생태-사회시스템(E-SS)은 복잡계 원리 및 법칙을 위배하지 않도록 제어하며 이끌어야 한다. 이의 근간이 되는 과학 법칙 및 이론은 세 가지이다. 첫째, 자연은 검소하다. 둘째 공짜는 없다. 셋째, 무질서 및 질서와 개인 및 집단 조화이다. 그는 DMZ 생태-사회시스템(E-SS) 비저니어링의 법제화에 복잡계 원리와 특성을 담아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UNESCO 생물권보전지역인 한국 광릉 노령림도 언급하였다.

이날 강연은 실시간 ZOOM으로도 진행되어 다수의 인원이 참석하였다. 강연 후 질문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향한 생태-사회시스템의 비저니어링의 적용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렇게 <아시아의 환경> 강연 시리즈의 두 번째 강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앞으로의 <아시아의 환경> 강연 시리즈도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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