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 진출 지렛대 국가, 왜 태국인가?

발표자 : 전창관/ 교수/ 태국 랑싯대학교 인문대학 한국어학과
발표자 약력 : 태국 랑싯대학교 인문대 한국어학과 교수
 한국외대 동남아연구소 초빙연구원
 한국태국학회 해외고문
 한국외대 태국어학과 졸업
 태국 빤야피왓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MBA in Modern Trade Business Management)
 아세안익스프레스 기자
 코트라 방콕무역관 자문위원
 맨테크 커뮤니케이션즈, 외식체인 더비빔밥 대표
 前 삼성전자 태국법인 가전마케팅팀장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동남아시아센터는 태국의 랑싯대학교 한국어학과 교수로 재학 중인 전창관 교수를 모시고 태국을 단순히 관광 중심의 국가가 아닌 신남방 진출의 지렛대 국가로 보아야 한다는 시각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본 강연을 통해 동남아 2위 경제대국이자 CLMV국가 들과의 기술교류 및 물류 운송의 전략적 허브인 태국의 위치를 재고해 봄으로써 동남아 연구에서의 태국을 다시금 평가하고 신남방 정책에 있어 태국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 이야기 해볼 수 있었다. 무엇보다 단순히 태국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다른 동남아 국가들과의 관계 속에서 태국과 한국 사이의 관계를 재고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