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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다움’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것이 아시아의 ‘지적 가치’이다. 아시아의 지적가치 프로그램에서는 과거로 치부되던 아시아의 사상체계를 다시 살펴봄으로써 근대 이전 아시아의 가치를 찾고 그 의의를 확인하는데 있다. 철학·역사학·종교학·문학 분야 연구자가 참여하는 학문 간 융·복합적 시도를 통해 아시아의 지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려고 한다.
- ‘법가’의 사상체계 속에서 아시아의 지적 가치 찾기: 전근대 동아시아 법률 연구 / 이슬람 법학파의 정치 비전
- ‘유가’의 사상체계 속에서 아시아의 지적 가치 찾기: <논어> 다시 읽기 / 『상서(尙書)』, 성왕(聖王)의 정치 비전 / 유학과 헌정주의(constitutionalism)
- 주술적 민간신앙에서 아시아의 지적 가치 찾기: 귀신과 의료, 신체론
- ‘불교’의 사상체계 속에서 아시아의 지적 가치 찾기 : 불교의 정치 비전 및 실천
- 김병준(2023). 秦漢시기 詔令의 반포와 令의 정비. 인문논총 80(2)
- 김보람(2023). 秦·漢初 赦免대상 확대 양상과 漢文帝 형법개혁. 인문논총 80(2)
- 김지은(2023). 秦漢시기 佐史에 대한 재고찰. 인문논총 80(2)
- 방윤미(2023). 秦漢 형벌체계 형성과정의 일고찰 – 司寇의 기원과 ‘正刑’화 과정을 중심으로. 인문논총 80(2)
- 김병준(2022). 司馬遷의 비판적 《論語》 읽기와 그 서사 ― 學而篇 ‘有子曰’의 사례. 대동문화연구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