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연구소 학술행사 공동 주최]
“미얀마 군사 독재 정권에 맞서 혁명군이 반란을 일으킨 지 3년이 넘었고, 나는 미얀마를 떠나 한국으로 정치적 망명을 온 지 1년이 넘었다. 우리의 혁명은 지금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 같은 국가들이 미얀마 군부를 지지하고 있다. 그들은 미얀마 국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얀마 군부를 돕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미얀마 국민의 승리이다. 국민의 정부인 민족통합정부(NUG)와 혁명세력을 응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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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토론회는 성공회대 아시아엔지오정보센터, 성공회대 국경없는 민주주의학교,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서영석, 차지호, 염태영, 이강일, 이인영 의원과 조국혁신당 강경숙·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고려대 아세안센터와 서울대 아시아연구소가 공동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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