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연구소 제4회 학위논문상 수상자 포럼 개최]
석사 및 박사학위 논문상 시상식(좌), 수상자 포럼 단체 사진 (우)
지난 10월 16일(수) 15시, 본교 아시아연구소(101동)에서 제4회 석사 및 박사학위 논문상 수상자 포럼이 열렸다. 2009년부터 역사를 이어온 아시아연구소는 ‘지역과 주제를 결합한 아시아 연구의 세계 허브’라는 비전 아래 아시아 지역 연구의 정체성 확립, 학문 간의 융합과 교류, 국제화와 지식의 대중화를 지향하고 있다. 학문 후속세대 양성의 일환인 학위논문상은 2014년부터 아시아 관련 지역을 다룬 우수 학위논문을 선발해, 현재까지 다양한 학과의 졸업생 30여 명을 상금 및 출판지원으로 시상해왔다. 최근 수상자 3인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학문적 교류·협력을 증진하고자 개최된 이번 포럼에서, 박주용 교수(심리학과)는 “전문가들의 심사 과정을 지켜보니 정말 받기 힘든 상이더라”라며 “뛰어난 연구자들이 이렇게 한자리에 모인 만큼, 서로 배우고 즐기면서 단단한 커뮤니티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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