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향신문] 기후위기로 몸살 앓는 중동2022-01-25 10:30작성자admin [구기연 HK연구교수(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서아시아센터)] 2021년 11월, ‘세상의 반’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 이란의 이스파한에서 수만명이 참가한 시위가 연속적으로 일어났다. 이스파한 도시를 가로지르며 시민들에게 풍요로운 전경을 선사하고, 식수와 농수로 사용되던 자얀데 루드강은 강바닥이 갈라져 있을 정도로 말라있었다. 바로 그 마른 강바닥에 모여 수천명의 시위대가 정부를 향해 분노의 목소리를 쏟아내었다. 대규모 반정부 시위의 이유는 다름 아닌 ‘물 부족’ 사태 때문이었다.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201120300025#c2b 목록 댓글 [0] 더보기이전[경향신문] 구기연의 국제칼럼 - 칸의 여배우가 고국에 쏜 ‘고언’홍보 snuac 2022-06-08다음[경향신문] 노벨 평화상 시상식 빈 의자홍보 snuac 2023-12-20 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