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뉴스] 이란 새 최고지도자에 ‘강성’ 모즈타바…결사 항전 선언하나?

[KBS뉴스] 이란 새 최고지도자에 ‘강성’ 모즈타바…결사 항전 선언하나?

■ 방송 시간 : 3월 9일(월) 16:00~17:00 KBS1
■ 진행 : 김용준 기자
■ 출연 : 구기연 /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교수

https://youtu.be/hTY17uUwsxY

◎김용준: 이란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 사망 이후에 새 최고 지도자가 선출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반대했던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입니다. 이슬람 신정 체제를 떠받치는 무력 조직 혁명수비대는 즉각 모즈타바에 충성 맹세를 했다고 해요.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거센 저항에 군사 압박 수위를 더 끌어올리고 있지만 답답한 기색도 엿보입니다.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미군과 이란의 민간인 희생자 증가, 그리고 전쟁 비용 부담까지, 트럼프 대통령, 출구 전략이 있는지 또 살펴보겠습니다.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구기연 교수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구기연: 안녕하십니까?

◎김용준: 안녕하십니까? 새 최고 지도자가 숨진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 지금 잠깐 보면 일단 하메네이 문고기 권력의 핵심으로도 꼽힌다고 하고 각종 반정부 시위 진압도 주도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교수님, 일단 이란은 보니까 최고 지도자도 있고 대통령도 있던데, 일단 최고 지도자라는 선출 과정은 어떻고 권한은 또 대통령과 어떻게 달라요?

▼구기연: 이란에서 최고 지도자는 대통령보다 훨씬 높은 권한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최고 지도자의 경우에는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 전체 체제에 대한 포괄적인 감독권을 가지고 있고요.(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