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웹진 공유도시(17호) 2024년 1월호 “문화유산과 도시재생” 발간
웹진 공유도시 (17호) 2024년 1월호 “문화유산과 도시재생”이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웹진 공유도시 1월호에는 지역의 문화유산과 도시재생이 연결된 현장이 주는 힘에 다시 주목했습니다. 박경아 (주)세간 대표를 만나 부여에서 진행중인 자온길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이두찬 문화연대 활동가는 원주 아카데미 극장 이슈와 관련하여 ‘우리 곁에 다시 돌아올 극장을 기다리며’라는 글을 기고해주었습니다. 또한 백일순 아시아도시사회센터 전임연구원의 정책브리핑 ‘지방소멸,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도 공유드립니다. 아울러 신영수 아시아연구소 연구연구생의 학생기고 ‘베니스의 배다리’도 같이 전달드립니다.
“자온길은 버려진 마을, 버려진 공간을 선택해서 그 안에서 문화적 쓰임을 넣고 자연스럽게 다시 살아나게 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지역을 살려야지’ 하는 거창한 마음, 포부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버려진 건축물들이 아름다워 보였고, 지켜내고 싶었고, 활용하고 싶었던 겁니다. 하고 보니 이 일들이 도시 재생의 결과가 됐죠.”
웹진 공유도시 17호(2024년 1월) – 부여 자온길 프로젝트 | 박경아 (주)세간 대표 인터뷰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