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신남방정책(New Southern Policy)이 발표되었다. 신남방정책의 타겟 지역의 하나는 동남아지역이다. 한국과 동남아지역 국가들과의 관계는 고대 삼국시대로 거슬러 오르지만, 현대 한국사회에서 동남아에 대한 이해는 현저히 부족한 상태이다. 동남아는 한국에게 있어 제2의 무역대상지역, 제2의 해외직접투자지역, 제2의 건설수주지역 그리고 제1의 인적교류지역으로서 경제적 그리고 사회문화적으로 필수불가결한 관계이다. 한국의 對아세안(ASEAN) 신남방정책이 실현되고, 한국과 아세안관계가 심화발전하기 위해서는 동남아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며, 계속적으로 동남아연구자를 양성할 필요가 있다. 이에 동남아센터는 『동남아 열린강연』을 운영하고 있다.
동남아센터는 2018년 1학기부터 『동남아 열린강연: 대중문화편』, 2학기부터 『동남아 열린강연: 정치편』을 실행하였고, 2019년 1학기에는 『동남아 열린강연: 경제편』을 실행할 예정이다.
동남아 열린 강연: 인도-태평양 시대,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를 말하다 | 2023년 4월 20일~5월 11일 |
동남아 열린 강연: 미얀마의 역사와 문화, 국가형성 | 2022년 5월 12일~6월 2일 |
동남아 열린 강연 『역사편』베트남과 인도네시아 | 2021년 11월 5일~11월 26일 |
동남아 온라인 열린강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동남아진출 한국기업의 사회적 책임 | 2021년 5월 6일~5월 27일 |
동남아 열린강연: 문화로 보는 동남아지역설명회 | 2020년 10월 23일~11월 13일 |
동남아 열린강연: 경제편 | 2019년 5월 2일〜5월 20일 |
동남아 열린강연: 정치편 | 2018년 10월 23일〜11월 20일 |
동남아 열린강연: 대중문화편 | 2018년 4월 26일~5월 17일 |
동남아시아센터 신흥지역연구단은 KOTRA 글로벌 연수원과 공동으로 매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인 및 예비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지역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본 과정은 현지의 최신 경제, 경영 정보 제공을 넘어서 말레이–무슬림 지역의 정치, 경제, 사회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지역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다.
2016년도 상반기에는 <동남아시아 지역전문가 심화과정 제5기 인도네시아편>이 개설되어 8강에 걸쳐 인도네시아 진출을 준비하는 예비 기업인 및 투자자들에게 인도네시아의 정치, 경체, 사회문화뿐만 아니라 기업경영, 창업 문화 및 현지의 전자상거래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동남아지역설명회 제1기 인도네시아편 | 2013년 6월 13-14일 |
동남아지역설명회 제2기 말레이시아편 | |
동남아지역설명회 제3기 인도네시아편 | 2014년 5월 22~23일 |
동남아지역전문가 심화과정 - 인도네시아편 | 2015년 5월 21~22일 |
제 5기 동남아지역전문가 심화과정 - 인도네시아편 | 2016년 5월 26-27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