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16일) /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17일)
Start
2018년 11월 16일
End
2018년 11월 17일
Address
제주대학교,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1일차 – 11월 16일 (금) , 제주대학교 (제주시)
| 시 간 | 내 용 | 비고 | ||
| 12:00~13:00 | Welcome Lunch 및 등록 | |||
| [오프닝] 사회: 김성규(SNUAC) | ||||
| 13:00~13:30 | 개회사 | SNUAC | 박수진 소장
(SNUA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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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사 | UNITAR Cifal-Jeju | 마영삼 소장
(UNITAR Jej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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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조발표 | 퓨처어스 일본 | 후미코 가추카 | ||
| [세션1] 생명권으로서의 미래지구 좌장: 박수진(SNUAC 소장) | ||||
| 13:30~14:00 | 발표 1 | SDGs 랩 운영 경험에 기반한 미래지구 한국의 연구 아젠다 | 김준
(서울대 농생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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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0~14:30 | 발표 2 | 원 헬스 관점에서 본 지구 건강 | 손원근
(제주대 수의학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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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30~15:10 | 토론 | 김인중 (제주대 생명공학부), 강선주 (한라대 간호학과) | ||
| 15:10~15:30 | 커피 브레이크 | |||
| [세션2] 지속 가능한 사회환경의 미래지구 좌장: 마영삼(UNITAR Jeju 소장) | ||||
| 15:45~16:10 | 발표 1 | 지역기반생태관광과 지속가능한 사회 – 환경의 구축: 동남아 체제전환국의 사례 | 엄은희 (SNUAC) | |
| 16:10~16:35 | 발표 2 |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영양 | 윤지현
(서울대 생활과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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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5~17:00 | 발표 3 | 지속가능한 한반도 연안 관리를 위한 기본 연구 체계의 구축 – 현황과 전망 | 김대현
(서울대 사회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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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0~17:40 | 토론 | 고제량 (제주생태관광 대표) | ||
| 18:00~20:00 | 만찬 | |||
2일차 – 11월 17일(토) ,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 (서귀포시)
| 시 간 | 내 용 | 비고 | |
| 09:30~09:50 | 등록 및 커피 브레이크 | ||
| [세션3] 지속가능한 미래지구를 위한 국제협력
좌장: 강경희 (제주대 사회과학연구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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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50~10:10 | 발표 1 |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녹색기술의 이전: 부탄사례 | 김지환 (GTC) |
| 10:10~10:30 | 발표 2 | 국제협력을 통한 지속가능한 생태플랫폼 개발: 팀푸-제주 협력 시사점 | 안철진 (UNITAR Jeju) |
| 10:30~11:10 | 토론 | 김성규(SNUAC), 제주도의회, 제주도청 or 제주 올레 | |
| 11:10~11:20 | 커피 브레이크 | ||
| [세션4] Wrap – up 좌장: 윤순창 (퓨처 어스 한국) | |||
| 11:20~12:10 | 전체 발표 및 토론 내용 정리 보고 | SNUAC | |
| 행사 마무리 | 박수진 소장/
마영삼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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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13:30 | 오찬 | ||
| 공항 이동 | |||
Review
지난 11월 16-17일 <지속가능한 발전목표와 미래지구(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and Future Earth)>라는 주제로 아시아연구소와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JITC)와 제주대학교의 연례 공동세미나가 제주국제평화센터에서 개최되었다.
박수진 소장(아시아연구소)의 “자연과학과 사회과학의 협력을 통해 미래지구의 방향을 설정하고 효율적이며 실현 가능한 정책을 제안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는 개회사와 함께 “과학자와 사회간 collaboration으로 decision making에 일조할 수 있는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는 마영삼 소장(JITC)의 환영사로 시작된 본 세미나에서는 농업, 의학, 사회학 등 각 분야 전문가의 지속가능한 미래지구를 위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Fumiko Kasuga 본부장(Future Earth Global Hub-Japan)은 기조 발표를 통해 “아시아연구소가 지역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연과학자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지구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안청시 명예교수(서울대), 윤순창 위원장(Future Earth Korea), 강경희 소장(제주대 사회과학연구소) 등 30여 명의 각계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래지구, 특히 한반도 평화통일의 구체적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장기적 연구와 학제간 융합 연구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또한 본 세미나는 학계, 시민사회, 공공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며, 지속적인 파트너십 구축 및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