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ers
최근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전쟁 등에서 보듯 전쟁은 이를 정당화 하는 담론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 북한과 이란 등을 ‘악마화’하는 담론 역시 반복되는 안보위기와 이를 둘러싼 이해관계에서 자유로울 수 없음. 본 세미나는 북한을 겨냥해 진행되고 있는 국제사회 차원의 ‘악마화 담론’을 분석함으로써 한반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고민하는 것을 목표로 함.
발표
강명구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김성해 대구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황성빈 릿쿄대학교 미디어사회학과 교수
Mobrand Erik Johan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