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요가와 명상

일시: 2024년 5월 11일(토) 11:00~18:00 장소: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2층 삼익홀

Speakers

강성용 교수
남아시아센터장 /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교수
양영순 박사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Start

2024년 5월 11일 - 11:00 am

End

2024년 5월 11일 - 6:00 pm

Address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삼익홀(220호)

[식전 행사]
11:00-12:00 박영길(경북대학교) <하타의 등불>(Haṭhapradīpikā) 제4장 <삼매품> 강독과 해설

[개회식]
13:00-13:20 사회 심준보(한국외국어대학교)
개회사 곽미자(한국요가학회장)
환영사 강성용(서울대학교)
환영사 임승택(경북대학교)

[주제발표 제1부]
13:30-14:00 축하 공연(명상 음악) (김용재외1인: 서울대)

14:10-14:50 성해영(서울대학교) 탈종교 시대와 ‘나만의 명상법’ 찾기 : 서울대 <명상과 수행>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14:50-15:30 박영길(경북대학교) 최근 유럽학계의 연구 성과와 동향
15:30-15:40 휴식
[주제발표 제2부]
15:40-16:20 양영순(서울대학교) 글로벌 아유르베다와 현대 요가
16:20-17:00 박정아(경북대학교) 몸은 무엇을 요구하는가: 초기불교와 체화주의를 중심으로
17:00-17:40 장진아(서울불교대학원대) 요가와 트라우마
17:40-18:00 종합토론 (좌장: 곽미자)

Photos

Review

5월 11일 토요일,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삼익홀에서 “현대 요가와 명상”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2024년 한국요가학회의 춘계 학술대회이자,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와 경북대 동서사상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고전 및 현대 요가와 명상에 대한 깊이 있는 주제들을 다루었다.
“하타의 등불” 강독 및 “최근 유럽학계의 연구 성과와 동향”을 통해 남아시아 고전 문헌을 통한 요가 연구를 다루었으며, “탈종교 시대와 ‘나만의 명상법 찾기'”를 통해 비종교인이 늘어나고 있는 현 시대에 명상이 어떤 의의를 지닐 수 있는지 짚어보았다. “글로벌 아유르베다와 현대 요가” 강연은 남아시아 전통의 몸과 마음의 치유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몸은 무엇을 요구하는가: 초기불교의 체화주의를 중심으로”는 초기 불교의 경전을 통해 요가에서의 몸의 감각을 해석할 수 있게 했다. “요가와 트라우마”는 트라우마 치유를 위해 요가를 활용하는 방법을 다각도로 제시하였다.
“현대 요가와 명상” 학술대회에서는 명상 음악 그룹 케렌시아를 초빙해, 개회식에서 명상 음악을 들으며 명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다. 현대 요가 및 명상에 대한 강연자 및 참여자들의 열정이 빛나는 시간이었다.

MORE DETAIL

Email

csas@snu.ac.kr

아시아연구소 페이스북

페이스북에서 연구소의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각종 신청 및 자료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관련 신청서 및 자료실

아시아연구소 오시는 길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를 찾아오는 방법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