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ers
Start
2015년 12월 17일 - 10:00 am
End
2015년 12월 17일 - 7:00 pm
Address
아시아연구소 303호국가나 영토의 논리 보다 이동과 흐름의 논리를 바탕으로 새롭게 아시아를 상상하기 위한 연구로서 초국경 아시아 프로그램이 출범하였다. 그 중 다롄연구팀은 동아시아에서 중요한 지정학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다롄을 중심으로 특히 한국과 관련된 개인, 집단, 물자 등 다양한 이동과 흐름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에 다롄대 교수를 비롯해서 국내외 연구자 9명이 때론 공동으로 때론 개별로 진행한 연구 성과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를 통해 평화로운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을 위한 해법에 한층 다가서고자 한다.
10:00~12:00
짱샤오깡張曉剛(다롄대), 다롄의 개방과 개발구 발전전략近代大连城市现代化的几个历史发展时期探析
추이펑롱崔峰龍(다롄대), 조선족의 다롄 이주와 경제인의 조직화 : 디아스포라의 의미 전환
13:30~18:20
정근식(아시아연구소) : 소련군 대련 점령과 철수 1945-1955 : 뤼순묘지와 기념비
김종철(아시아연구소) : 동아시아 역내 조직문화의 이동과 기업의 역할
신혜선(아시아연구소) : 세계화와 국내화의 열망의 교차 : 대련한국국제학교를 중심으로
박철현(국민대) : 중국 동북지역의 국가와 기업 : 사회주의 시기 전형단위제 (典型單位制)를 중심으로
개혁기 동북지역 사회관리체제의 변화 : 대련의 사구건설을 중심으로
김고운(아시아연구소) : 다롄의 패션 도시 지향, 그 가능성과 한계
조정우(한림대) :식민지 하 만주 도시의 공간표상 연구 : 다롄과 하얼빈을 중심으로
김란(아시아연구소) : 중국 동북지역의 항일전쟁의 기억과 홍색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