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유산의 트렌드: 대내외적 관점

일시: 2022년 7월 11일(월) 13:00-17:00 온라인 Zoom 진행 (문의처에서 온라인주소 확인)

Speakers

조민재 박사
아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 / HK+데이터스토리텔링클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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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11일 - 1:00 pm

End

2022년 7월 11일 - 5:00 pm

Address

온라인 ZOOM 진행

데이터클러스터 총서는 문화유산의 대내외적 관점을 통해 아시아의 과거를 바라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시아 문화유산 트랜드의 개념은 계속해서 진화(발달)하고 변화하는 문화유산의 해석, 네러티브, 의미 그리고 가치에서 기인한다. 특히 이 연구는 변화하고 진화하는 문화유산 트랜드의 세가지 범주인 1)미적, 2)고고학적 진보, 3)국제(국내)적 투자 양상에 주목하고 있다. 이 워크숍을 통해 총서 참여연구자들과 아시아 문화유산 트랜드의 개념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논의하고자 한다.

 

발표자 : 김종일/교수/서울대학교
John Carman/교수/영국 버밍험 대학
Alison Carter/교수/미국 오르곤 대학
이현경/연구교수/한국외국어대학교
J. Eva Meharry/연구원/미국 외교연구협회
Dougauld O’Reilly/교수/호주 국립대학
Alisa Santikarn/박사과정/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Louise Shewan/교수/호주 멜번 대학
Alicia Stevens/박사과정/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Benjamin Utting/박사과정/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Susan Whitfield/교수/영국 이스트 앙글리아 대학
조민재/연구교수/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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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데이터스토리텔링 클러스터에서는 문화유산의 대내외적 관점을 통해 아시아의 과거를 바라보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아시아 문화유산의 트랜드: 대내외적 관점』 총서 발행을 위해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3번째 워크숍으로 각 참여 연구자의 최종 원고까지의 내용을 공유하고 토론하여, 상호 보완하였다.

John Carman 교수는 “유산”의 가치와 접근의 다양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였다. 특히 동서에서 각각 유산을 어떻게 접근‧해석‧적용하는지 비교 분석을 하였고, 미묘한 차이에 관해 연구하였다. 이현경 연구교수는 한국, 중국 그리고 대만에 건설된 식민지 형무소를 사례연구하여 불편문화유산(difficult heritage) 연구를 진행했다. 오늘날 식민지 형무소의 의미를 살펴보고, 아시아의 아픔을 민족주의가 아닌 다국적으로 이해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Alisa Santikarn은 태국의 토착민 유산이 무엇인지 의견을 밝히고, 이론을 살펴, 태국 Kaeng Krachen 국립공원에 적용했다. 더 나아가 토착민과 유산법(heritage legislation)의 연결성 여부도 고찰했다. Alicia Stevens은 미얀마에서 신성한 장소로 여겨지는 두 곳의 불탑이 어떻게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악용되는지 분석했다. 문화유산 중 종교와 관련된 장소는 특히 민감하다고 논의되는데, 이 장소가 정치적으로 악용되면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는지 논의했다.

Eva Meharry 박사는 아프가니스탄의 카불 국립 박물관을 통해 문화유산과 외교 문제를 살펴보았다. 박물관에서 전시한 유물이 내포하는 외교 문제와 민족주의 문제를 분석했다. Alison Carter 교수는 캄보디아에 앙코르 유적을 사례 연구하였는데, 앙코르 유적에 살았던 주민들에 관한 연구를 진행했다. 발굴조사를 통해 피지배층의 삶에 관해 구체적으로 그렸다.

Dougald O’Reilly 교수와 Louise Shewan 박사는 라오스의 항아리 평원(plain of jars) 사례 연구를 진행하였다. 특히 3D 스캐닝과 드론을 이용한 기술을 유적에 적용하여, 깊이 있는 논의가 가능하였음을 밝혔다. 더불어 이와 같은 연구 방법이 동남아시아 다른 유적들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에 관해서도 논의했다. Benjamin Utting은 베트남에서 발견된 시기와 형태별 석기제작기술을 고찰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아시아 석기 제작 기술의 발전에 관한 포괄적인 시각을 제시하였다. Susan Whitfield 교수는 실크로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되면서 그 과정 가운데 첨예했던 쟁점을 분석하였다. 더불어 앞으로 실크로드 연구가 풀어야 할 문제점들도 지적하였다.

3차 워크숍을 통해 유산학과 고고학 연구자 사이에 소통이 이루어 질 수 있었고, 아시아 전문가가 하나의 주제로 다양한 사례연구와 쟁점을 논의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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