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맨이 바라본 미얀마의 정치와 경제’
2014년 2월 17일(월)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에서는 김선호 박사를 모시고 ‘비지니스맨이 바라본 미얀마의 정치와 경제’라는 주제로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김선호 박사는 현 GCI Nutrient, Inc.의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장으로 TSI Health Sciences Korea 의 한국 지사장과 CJ 제일제당주식회사 건강식품사업부 사업자문연구이사를 역임했다.
미얀마는 최근 국제사회의 제제조치 완화와 함께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이 급부상 중이며 이에 따라 세계 각국으로부터의 해외투자 및 사업진출이 러시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급변하는 외부적인 환경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과 이와 맞물린 복잡한 내부갈등, 그리고 정권 간 풀어야할 숙제들이 매우 많으며 이를 객관적이며 냉정하게 바라보는 시각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김선호 박사는 이러한 미얀마의 최근 정치경제 변동과 외교정책, 현 정부의 정책 등과 관련된 내용을 직접 관찰하고 경험한 구체적 사례들을 통해 소개했다.
발표 후 청중들과의 Q&A시간을 갖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