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동남아센터는 동남아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생산하고 사회화하는 책무를 그 동안 성실히 수행해왔고, 올해 동남아센터 출범 10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사회의 좀 더 특별한 연구주제가 된 미얀마 연구를 진행하면서 미얀마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을 유지시키고, 한국과 미얀마, 한국과 아세안 관계발전을 위한 이론적 학술적 토대를 만들어내고자 한다. 올해 6-11월 동안 외교부의 지원으로 “미얀마 국가비상사태 선포 이후 상황분석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하여 연구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국내 최고 미얀마 연구자를 기반으로 워크샵 “미얀마 우리는 지금 왜, 어떻게, 미얀마 연구를 해야 하는가?”를 진행하고,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해외 미얀마 연구자가 참석하는 국제학술행사 및 미얀마 상황에 대한 국내외적 쟁점과 인식을 담아내는 정책연구용역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
사회: 최경희(연구책임자)
– 장준영: 한국외대 동남아연구소 연구교수
– 천기홍: 양곤대학교 미얀마어과 양곤세종학당 박사과정 교원
– 홍문숙: 부산외국어대학교 외교국제개발학부 교수
– 최경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
– 배도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방문연구원
– 문기홍: 부경대 글로벌지역학연구소 전임연구원
– 허정원: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
– 이은정: 서울대 인류학과 박사과정
토론: 박은홍(성공회대 정치학과 교수), 권헌익(서울대 아시아연구소 HK교수)
Photo
Review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동남아센터는 동남아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생산하고 사회화하는 책무를 그 동안 성실히 수행해왔고, 올해 동남아센터 출범 10주년의 해를 맞이하여, 한국사회의 좀 더 특별한 연구주제가 된 미얀마 연구를 진행하면서 미얀마에 대한 한국인의 관심을 유지시키고, 한국과 미얀마, 한국과 아세안 관계발전을 위한 이론적 학술적 토대를 만들어내고자 한다. 올해 6-11월 동안 외교부의 지원으로 “미얀마 국가비상사태 선포 이후 상황분석 및 향후 전망”을 주제로 하여 연구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하여, 국내 최고 미얀마 연구자를 기반으로 워크샵 “미얀마 우리는 지금 왜, 어떻게, 미얀마 연구를 해야 하는가?”를 진행하고, 이러한 논의를 바탕으로 해외 미얀마 연구자가 참석하는 국제학술행사 및 미얀마 상황에 대한 국내외적 쟁점과 인식을 담아내는 정책연구용역보고서를 작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