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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4일 아시아연구소에서는 ‘경계에서 살아낸 10년: 이주와 인권, 그리고 연대’라는 제목으로, 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 박동찬 소장의 강연이 있었다. 비영리단체 ‘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의 소장을 역임 중인 박동찬은 중국 선양에서 태어나, 서울살이를 10년째 진행 중인 이주 당사자이자, 연구 활동가이다. 현재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공부함과 동시에, 현장에서 이주인권 이슈의 공론화와 이주노동자 조력 활동을 하고 있다. 세부 연구 주제는 이주 노동자(재중동포)와 인권으로, 특히 최근에는 재중동포의 이주노동 인권 문제를 다루고 있다. 또한,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이주노동자 유가족의 통역을 전담하였고, 최근에는 혐오의 주류화에 맞서 대항 담론, 대항 주체의 형성을 도모하고 있다. 현재 그는 국내 대표적 이주민 밀집 지역인 대림동을 안내하고 있고, 제5회 ‘이주노동자희망상’을 수상하였다.
발표에서 강연자sms 한국에서의 개인적인 성장기 및 투쟁기를 통해 이주노동자의 노동권·이동권, 이주배경청소년의 성원권, 그리고 (이)주민으로서의 사회보장권과 차별받지 않을 권리 등, 이주인권운동 안의 다양한 의제와 쟁점을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