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서울대 소식] 글로벌 아프리카 연구소로서의 첫발, 아시아-아프리카 센터 개소 2022-05-19 13:03
작성자 Level 8

지난 4월 1일(금) 아시아연구소 삼익홀에서 아시아-아프리카 센터 설립기념 워크숍이 진행됐다. 아시아-아프리카 센터는 아프리카 대륙이 가진 가치와 잠재력을 연구해야 한다는 시대적 목소리에 답하고자 지난 3월에 출범한 아시아연구소 산하 아프리카 전문 연구기관이다. 아시아연구소의 일곱 번째 지역 연구센터로 합류한 아시아-아프리카 센터는 기존의 서구중심적 사고를 넘어 실질적으로 아프리카 대륙의 정치 시스템, 경제 활동, 사회 현상 등의 함의를 찾고 연구를 통해 아프리카와 아시아의 상호 협력을 주도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연구 및 네트워킹에 나설 예정인 아시아-아프리카 센터의 초대 센터장은 김태균 교수(국제대학원)가 맡았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아프리카 센터가 위치한 101동 아시아연구소 

          서울대학교 아시아-아프리카 센터가 위치한 101동 아시아연구소 


교내외 네트워킹·융복합적 연구로 저변 확대할 예정

아시아-아프리카 센터는 교내외 아프리카 연구진들의 인적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학문의 경계를 넘어 융합적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설립됐다. 아시아연구소는 2021년부터 전문가 간담회나 자문회의 등을 실시하여 아시아-아프리카 센터를 설립하기 위한 밑받침 작업을 이어왔다. 센터는 아프리카에 대한 종합적 이해와 교육 확산을 위해 당분간 아프리카 연구 네트워크 형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김태균 센터장은 “현재 교내 아프리카 연구는 여러 단과대에서 산발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분절화 되어있는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통합하여 융복합적인 연구가 이뤄질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당면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시아-아프리카 센터가 해외의 유수 아프리카 학자들과 소통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이라며 교내외를 아우르는 ‘열린 플랫폼’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센터는 학기 중 월례 〈서울대 아프리카 세미나〉를 기획하여 올해 교내 연구진들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고, 내년부터 국내외 아프리카 학자들과의 학술 교류 및 현지 전문가 초청 세미나도 열 계획이다. 연구 분야에 대해서는 지역 전문가와 분과별 전문가의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회과학, 과학기술, 환경문제 등을 연결하여 융복합 연구를 통해 이슈를 풀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기사원문 바로가기  https://www.snu.ac.kr/snunow/snu_story?md=v&bbsidx=136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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