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향신문] 난민의 꿈, 올림픽 새 역사 쓰다 2024-08-28 17:04작성자홍보 snuac [구기연 HK연구교수(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서아시아센터)] 2024 파리 올림픽이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승리를 거둔 팀은 메달 순위표 어디에도 없는 이들이다. 바로 37명의 선수로 구성된 사상 최대 규모의 난민 대표팀이다. 그들은 단순한 참가를 넘어 역사를 새로 썼다. 복싱의 신디 응감바가 올림픽 사상 난민팀 최초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카메룬 출신인 그녀는 영국에서 난민 신분으로 살아가며 훈련을 이어왔다. 그녀의 동메달은 단순한 스포츠 성과를 넘어 전 세계 1억2000만 난민의 가슴에 희망의 불씨를 지폈다. “이 메달은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닙니다. 모든 난민들을 위한 것입니다.” 응감바의 눈빛은 결연했다. 하지만 모든 이야기가 동화처럼 끝나지는 않았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408272034005 목록 댓글 [0] 더보기이전(구) 미디어 게시판 바로가기admin 2022-01-27다음[위즈덤칼리지] 중남미 여름의 이상 기후는 우리나라 여름의 예고편? [민원정 교수의 중남미 탐구생활]홍보 snuac 2024-08-26 Powered by MangBoard | 워드프레스 쇼핑몰 망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