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연구소 출판 도서 서평] 1987년에 열린 우리 민주화 시대는 네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1990년대가 ‘시민사회의 시대’였다면, 2000년대 이후는 ‘시장의 시대’였다. 그리고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이후에는 ‘국가의 시대’가 도래했다. 시민사회 시대의 주역은 단연 시민사회운동이었다. 그러기에 시민사회운동은 민주화의 방향과 정부·기업·시민사회의 관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기사 전문 바로가기: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26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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