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versation with Drs. Beatriz Valverde Contreras and Alexander Keese: "Being imprisoned and being a forced worker in war, peace, and colonial times, 1914–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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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4 - 1:30 pm

End

2026-05-14 - 3:30 pm

Address

서울대학교 14동 423호
 


제1차 세계대전부터 제2차 세계대전 종전까지의 시기는 전쟁, 제국주의, 식민지 지배가 교차하며 대규모의 강제노동과 전시 억류가 다양한 형태로 전개된 시기였다. 특히 전쟁포로, 식민지 노동자, 강제동원 인력의 경험은 국가 권력과 폭력, 노동 통제, 제국 질서의 작동 방식을 보여주는 중요한 역사적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담은 전쟁과 식민지 체제 속에서 이루어진 억류와 강제노동의 경험을 비교·분석하며, 1914년부터 1945년까지 유럽과 식민지 공간에서 나타난 권력과 노동, 폭력의 구조를 입체적으로 조망하고자 기획되었다. 특히 스페인·포르투갈 제국 및 독일 전시 수용소 사례를 중심으로, 전쟁과 식민주의가 개인의 삶과 이동, 노동을 어떻게 규정했는지를 살펴본다.
아울러 본 행사는 역사학·국제관계·지역연구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와 학생들이 전쟁, 제국, 인권, 노동 문제를 교차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학술적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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