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지자본주의의 특징과 그것의 역사적 기원을 설명하다.

이 책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총서 모노그래프시리즈 6번으로 자산기반복지의 형성과 변화라는 관점에서 한국 복지자본주의가 산업화, 민주화, 세계화를 거치면서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살펴본다. 한국 복지자본주의의 특징을 자산기반복지로 규정하고, 그 발전 과정을 사회정책, 조세정책, 금융정책이라는 세 가지 구성요소를 중심으로 설명한다. 특히 조세정책과 금융정책이 복지와 자본주의를 연결하는 핵심적인 고리임을 강조한다. 시기적으로는 1960년대 산업화 시기부터 외환위기 이후 2000년대까지 세 시기로 구분해서 살펴본다. 자산기반복지의 형성을 산업화 시기 국가의 저축동원전략을 통해 설명하고, 자산기반복지가 민주화와 세계화를 거치면서 경로의존적으로 변화되어온 양상을 추적한다.


저자 소개

김도균

  • 일본 교토대학교 방문연구원(2009)
  • 서울대학교 사회학 박사(2013)
  • 독일 막스플랑크 사회연구소(MPIfG) 방문연구원(2014)
  • 고려대학교 정부학연구소 연구교수(2015)
  • 연세대학교 복지국가연구센터 공동연구원(2016)
  • 경기연구원 연구위원(2015~현재)

한국과 일본 복지자본주의에 대한 비교 연구 및 자산불평등과 사회이동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