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의 실상과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의 대 아프리카 진출 동향

일시: 5월 21일(화) 12:00 ~ 13:00 장소: 아시아스퀘어 (아시아연구소 3층)

Speakers

김일수
전 카자흐스탄 대사

Start

2019년 5월 21일 - 12:00 pm

End

2019년 5월 21일 - 1:00 pm

Address

아시아스퀘어 (아시아연구소 3층)

아프리카는 우리에게 그 실상이 잘 알려지지 않아 소원한 대륙이고 우리와 아프리카의 경제적, 정치적 관계는 아직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앞으로 인구 구조, 자원의 부존 등에서 세계 경제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국제적 역할이 증대할 아프리카의 실상을 연구하고 인식의 왜곡을 바로잡으며, 향후 아프리카와 정치적, 경제적 협력을 높여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특히 냉전 종식 이후 아프리카의 전통적 파트너인 유럽과 냉전 시대 아프리카 지원을 주도했던 미국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이 낮아짐으로써 생긴 전략적 공백을 중국을 필두로 한 아시아 제국들이 아프리카와 경제 관계를 확대하고 정치적 교류를 강화하며 채워가는 동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발표자

발표자 김일수는 외교부에서 38년간 주 미국, 러시아, 사우디 아라비아, 영국 대사관 등에서 근무했다. 주 카자흐스탄, 주 이스라엘 대사를 지내고 외교부 은퇴 후 아프리카 미래전략 센터 대표로 활동했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King’s College London에서 전쟁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북한 대학원 대학교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저서로는 ‘중앙아시아의 거인 카자흐스탄’, ‘탈무드 창조 경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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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김일수 전 카자흐스탄 대사는 아프리카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시작으로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현 경제 및 정치 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세미나를 시작했다. 그는 아프리카의 빈곤율이 전세계의 16퍼센트로, 많은 빈곤층이 거주하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대륙이라고 비유하면서 아프리카의 향후 지속개발가능성을 정치, 경제, 자원, 기술 등 순으로 발표했다. 아프리카가 최근까지 이루어 온 좋은 정치 (good government)의 확산과 정세 안정을 언급함으로써 아프리카의 민주주의적 정치가 발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즉, 향후의 아프리카는 자원부국으로서의 발전뿐만 아닌 건실한 민주주의 국가로써 선정이 확립되거나 정부의 개발 의지가 확고한 국가(developmental state)가 경제 고도성장 이룩하는 데에 의미를 둔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는 아프리카의 인구에 주목하면서 아프리카의 인구 증가는 경제 성장의 전제 조건에 부합할 수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중국의 아프리카 투자 현황과 일본과 아프리카간의 빈번한 양국 방문 관계 비교를 통해 경제적으로 저조한 한국과 아프리카의 관계에 더욱 많은 관심과 입지를 강화시켜야 한다고 밝히면서 강연을 마무리하였다.

취재 및 글 | 차지은(학술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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