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의 타카풀(이슬람 보험)과 그 발전

일시: 2019년 6월 11일(화) 16:00-18:00
장소: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406호

Speakers

Ezamshah Ismail
말레이시아 INCEIF 대학교 교수

Start

2019년 6월 11일 - 4:00 pm

End

2019년 6월 11일 - 6:00 pm

Address

아시아연구소 406호

본 강연에서는 말레이시아 타카풀 산업의 현황과 의의를 점검한다. 이슬람 철학은 강력한 형제애와 상호원조(ta’awun)를 표방하며, 곤경에 처한 이들에 대한 무슬림 공동체의 책임 공유를 지지한다. 이슬람보험인 타카풀은 기부 계약(tabarru’)의 원리에 기초한다. 전세계 타카풀 시장은 아시아 태평양과 GCC 지역을 중심으로 급성장 중이다. 2017년 타카풀 시장 규모는 190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3년에는 3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말레이시아는 타카풀 시장을 주도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말레이시아의 타카풀 산업은 국가 인구의 60%를 차지하는 무슬림 규모, 정부 주도 계획과 방카타카풀(bancatakaful) 파트너십의 우수한 성과에 기반하여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대한 향후 전망과 기대 효과는 다음과 같다. 우선 샤리아에 의해 종래의 보험상품이 금지되어 있는 무슬림 국가들에서 타카풀은 보험 의식을 고취시키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다. 또 현재 전세계 인구의 5분의 1이 무슬림이고 그 중 60%가 25세 미만의 젊은층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타카풀의 시장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게다가 이 많은 젊은 무슬림의 소비잠재력은 점차 높아지고 있다. 말레이시아 타카풀 산업의 발전은 타카풀의 세계시장 확대를 위한 주요한 촉매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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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말레이시아의 타카풀(이슬람 보험)과 그 발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초청강연은 타카풀 업계와 말레이시아 보험 및 금융업에 대한 소개로 시작되었다. 이슬람 금융업이라고 불리는 타카풀 산업은 샤리아(Shariah)법에 기반하여 규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많은 무슬림 신자들이 타카풀 보험 및 금융업에
가입 및 투자를 하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타카풀 보험과 금융에 가입할 때는 반드시 정의와 공동체 이익에 기반하는 샤리아법에 준수해야 보험금 및 금융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슬람 금융은 총 자산 측면에서 시장 점유율의 47프로를 차지하는 말레이시아의 이슬람 금융 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시장의 특징이다. 특히 동남아시아에서 말레이시아가 타카풀 산업의 62%의 시장 점유율을 나타내며 인도네시아는 33%, 브루나이는 5%를 차지한다.

현재 동종 업계에서 경쟁률이 낮고 무슬림 인구가 많은 말레이시아에서는샤리아 법에 준수하는 공급 체인, 말레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증가하는 타카풀 수요에 기반하여야 성공적인 말레이시아의 타카풀 산업의 성공적인 결론을 낼 수 있다. 따라서 말레이시아 타카풀 금융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샤리아 법에 준수하는 자산, 유동적 고객, 세계화, 경제적, 제도적 변화 등의 다양한 변수들도 고려해야 한다.

글 및 사진 | 차지은 (SNUAC 학술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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