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아시아연구소는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위해 아시아의 문화와 주제에 관심을 갖고 활발히 활동 중인 교내의 2개 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아시아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임 ‘아미고’

아미고는 ‘아시아의 미래를 고민하는 모임’의 약자로, 아시아의 지역별 주제를 선정하여 정기 독서 세미나를 운영하는 동아리이다. 매주 열리는 정기 독서 세미나 및 아시아관련 서적의 저자를 초청해 대화를 나누는 북토크를 주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6학년도 1학기에는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개발’이라는 주제로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연구와 관련해서 최근 가장 화두가 된 주제가 ODA(공적개발원조)와 SDG(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인 만큼 시의성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3월에는 6기 신입 부원을 선발하여 4월부터 본격적인 연구 계획 활동이 이루어졌다. ‘불평등’, ‘지역발전’, ‘법제도와 이행수단’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조를 편성하여 세부 주제에 관한 논문을 읽고 발제를 하고, 특정 지역을 연구 대상으로 삼고 답사를 계획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FICS (Foundation of Intercultural Cooperation by Students)

FICS(Foundation of Intercultural Cooperation)는 사회연구 및 교류 동아리이다. ‘협동의 촉진-생각의 공유와 새로운 현실에의 도달(Sharing ideas and reaching new realization)’이라는 취지 아래 동경대에도 동명의 단체가 있어 서울대-동경대 간 교류를 하는 것이 FICS만의 특징이다. 학기 중에는 각 단체가 개별로 연구를 진행하고, 매년 8월 이를 바탕으로 서울과 동경에서 1주일씩 총 2주간 양국 사회의 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형태의 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도 1학기의 주요 활동은 리크루팅과 예비 세션이었다. 예비 세션은 지난 3월 21일 사회대 신양 건물에서 도쿄대 학생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진 ‘2016 서울대-도쿄대 연합세미나’를 일컫는다.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연합세미나는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강명구 소장(언론정보학과)과 도쿄대 카와이토 히로시 교수의 친분으로 시작된 행사로, 당해 대두되는 사회문제와 이슈들에 대해 서울대와 도쿄대 학부생들 간 토론과 토의를 거치는 것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차별(Discrimination), 언론(Hate Speech, Freedom of Speech), 환경(Energy & Environment), 경제 안보(Economic & Security), 북한(North Korea)’ 등이 주제로 선정되었다. 역사토론도 이루어졌는데, 위안부(Comfort Women), 일제 강점기(Colonization Period), 독도(Dokdo) 등이 주제였다. 이 주제에 대해 도쿄대 학생들이 미리 스터디 가이드를 준비함으로써 좀 더 원활하고 깊이 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