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의 무형문화유산 – 정책과 제도, 정체성
『아시아의 무형문화유산-정책과 제도, 정체성』은 무형문화유산을 다루는 이론과 개요를 다룬 1부와 유네스코와 국가 문화유산 정책의 관계를 한반도,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검토한 2부, 문화유산 정책/제도와 공동체 정체성의 관계를 중국, 몽골, 말레이시아, 인도, 이란의 사례를 중심으로 분석한 3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시아의 지정학적 중간국 외교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과 양안 관계 등 국제관계의 갈등이 노골화되면서 ‘지정학의 귀환’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지정학적 중간국(中間國) 개념으로 세계질서의 양상을 새롭게 분석한 연구서 『아시아의 지정학적 중간국 외교』가 출간되었습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가 기획한 ‘세계 속의 아시아연구 시리즈’ 31권입니다.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는 한국 외교의 딜레마적 상황에 대한 비교외교론적 이해를 위하여 유라시아의 중심과 주변의 다양한 지역들을 대상으로 지난 수년간 지정학적 중간국 외교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남아시아의 스마트시티 구조와 방향
스마트시티는 IT, 환경기술,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 등 첨단 스마트기술이 기본 생활 수요 대응에 적극적으로 활용된 형태의 도시로서, 도시화에 따른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인 도시생활을 비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마을에 해답이 있다 – 한국사회에서 지역 되찾기
공산주의의 붕괴와 복지국가의 위기로 귀결된 유토피아 에너지의 상실을 대체하는 새로운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 비전인 ‘이해관계자의 사회 모델’의 구현을 ‘마을’을 매개체를 통해서 제안한 연구서 『마을에 해답이 있다 – 한국사회에서 지역 되찾기』가 발간되었습니다.

중앙아시아 이슬람의 현재: 정치 · 사회 · 경제적 선택
중앙아시아 이슬람 지역의 현황을 정치,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개괄한 연구서 『중앙아시아 이슬람의 현재: 정치·사회·경제적 선택』이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의 ‘세계속의 아시아연구 시리즈’ 27권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아시아투어리즘 – 동아시아여행과 지리적 상상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는 일본 홋카이도대학교 동아시아 투어리즘 연구센터와 2015년부터 <아시아 투어리즘>이라는 주제로 공동심포지엄을 운영해 왔으며 2015년 11월부터 2년간 5회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2016년 3월 2회 국제학술대회에 중국 중산대학교 관광학부 교수진들이 참여하면서 서울대학교-홋카이도대학교-중산대학교를 잇는 아시아 투어리즘 네트워크가 형성되었습니다.

중앙아시아 이슬람의 역사적 경험과 문화
중앙아시아 스탭지역 문화의 중요한 가닥인 이슬람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한 연구서 『중앙아시아 이슬람의 역사적 경험과 문화』가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의 ‘세계속의 아시아연구 시리즈’ 26권으로 발간되었습니다.

개혁 중국 변화와 지속
시진핑 정부는 1978~2018년의 40년을 평가·정리하고 이미 2019년을 개혁·개방 재출발의 첫해로 명명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그리고 어떤 방향으로 중국의 세계적 위치를 정하고 국가의 내부적인 정치·경제·사회·문화의 성격을 규정지을 것인지를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좀 더 긴 관찰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