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학적 중간국의 외교 비교연구: 동남아시아

일시: 2021년 3월 26일 (금) 13:00-17:30 장소: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영원홀(210호) ※ YouTube 실시간 병행 (참가 링크: https://www.youtube.com/c/snuacmedia)

Speakers

신범식 교수
부소장 / 중앙아시아센터장 /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최경희 박사
아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 / HK+메가아시아연구클러스터, 동남아시아센터

Start

2021년 3월 26일 - 1:00 pm

End

2021년 3월 26일 - 5:30 pm

Address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영원홀

사회: 신범식 (서울대학교) 13:00–13:20

 

  1. 태국 중간국 외교의 변화와 요인 13:20-14:00

발표: 윤진표 (성신여자대학교)

토론: 이상국 (연세대학교)

 

  1. 베트남의 중간국 외교 14:00-14:40

발표: 김용균 (서울대학교)

토론: 백용훈 (단국대학교)

  1. 동남아시아 지역정치와 중간국 외교: 싱가포르 14:40-15:20

발표: 신재혁 (고려대학교)

토론: 고길곤 (서울대학교)

 

휴식 15:20-15:40

 

  1. 지정학적 중간국 인도네시아 외교전략의 경험과 가치 15:40-16:20

발표: 최경희 (서울대학교)

토론: 이진영 (전북대학교)

 

  1. 말레이시아 중간국 외교 전략과 지역정치 16:20-17:00

발표: 김형종 (연세대학교)

토론: 이재현 (아산정책연구원)

  1. 질문 및 종합 토론 17:00-17:30

Photo

Review

이번 아시아연구소, 아시아연구소 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주최 학술행사 <지정학적 중간국의 외교 비교연구>는 동남아시아 지역을 주제로 10명의 발표자가 모여 개최되었다. 제 1부에서는 윤진표 교수(성신여대)가 태국의 중간국 외교를 주제로, 태국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대나무 외교 행태를 보인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대해 이상국 교수(연세대)는 이러한 태국은 지역 패권에 대한 욕심이 있으나, 중간국으로서의 딜레마에 빠져있다며, 딜레마를 극복하는 방법이 있을지 질문하였다. 이에 윤진표 교수는 태국이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내부 역학이 중요하다며, 군부가 정치 개입을 중단해야 하지만, 왕실을 중심으로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비관적인 미래가 단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서 김용균 교수(서울대)는 베트남의 중간국 외교를 주제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권위주의 국가일수록 중국 친화적인 외교정책을 펴는 경향성이 있으나 베트남은 이에 부합하지 않으며, 균형 잡힌 헤징 졍책을 펴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백용훈 교수(단국대)는 베트남은 역내 지위 향상을 위해 아세안에 가입했으며, 중국의 남중국해 문제 등으로 인해 중국에 대항해 민족 정체성을 고취하고 있다고 코멘트하였다.

다음으로 신재혁 교수(고려대)는 싱가포르 중간국 외교를 주제로, 싱가포르의 중간국 외교전략을 안전한 연결망 형성, 국익 중심의 독자적 판단, 복수의 강대국을 통한 세력균형으로 정리했다. 이에 대해 고길곤 교수(서울대)는 싱가포르는 국가 관계를 거래 관계로 파악하기 때문에 동남아시아 국가들에 신임받지 못하고 있다며, 강대국 간 갈등 상황에서는 취약성을 높일 수 있다고 토론하였다. 이에 윤진표 교수는 싱가포르는 들 수 있는 보험은 다 드는 외교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코멘트하였다.

제 2부에서는 최경희 교수(서울대)가 인도네시아의 중간국 외교를 주제로, 인도네시아는 세 번의 지정학적 단층대 충돌을 겪었으며, 미국과 중국의 갈등을 다층적으로 보고 아젠다별로 복합적으로 대응하는 복합 외교전략을 펴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국익 외에도 사회적 가치를 중시하고, 아세안을 통해 외교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대해 이진영 교수(전북대)는 인도네시아는 비동맹전략, 다자주의 외교전략, 연성 균형 전략을 펴고 있다고 코멘트하였다.

마지막으로 김형종 교수(연세대)는 말레이시아 중간국 외교를 주제로, 말레이시아는 민족주의, 자본주의, 이슬람, 포퓰리즘, 권위주의가 결합된 마하티르즘이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서구와 이슬람 사이에서 균형 정책을 펴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이에 대해 이재현 교수(아산정책연구원)는 말레이시아는 지배적 흐름을 거부하며 반주류 연대를 형성하는 균형 전략을 펴고 있다고 코멘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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