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akers
신범식 교수
부소장 / 중앙아시아센터장 /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ㅇ 학술회의명 : 중앙아시아 경계 형성의 기원과 동학
※ 2021.1월 제1차 학술회의명 : 중앙아시아에서의 국민국가형성과 국경의 동학
ㅇ 일시 : 2021.10.15.(금) 13:00-18:10
ㅇ 장소 : 비대면 줌회의
ㅇ 주최 :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중앙아시아센터
프로그램 (13:00-18:10)
개회사 및 환영사 : 신범식 (아시아연구소 부소장) 사회: 김효섭 | |
제1세션 중앙아시아 경계 형성의 기원과 과정 사회 : 최아영 | |
13:00~
14:45 |
19세기 말-20세기 초 중앙아시아에서 러시아 제국의 지역별 식민화 방식 비교: 행정 구획과 식민 통치 방식을 중심으로 (양승조, 숭실대) 19세기 말-20세기 초 중앙아시아 민족운동과 경계형성: 자디드 운동을 중심으로 (정재원, 국민대) 소연방 형성기 중앙아시아 공화국들의 경계선 획정 과정과 영향 (고가영, 한국외대) |
토론 : 이광태(한국외대), 구자정(대전대), 황영삼(한국외대) | |
14:45-15:00 휴 식 | |
제2세션 중앙아시아 독립 후 국경 획정 과정과 정책 사회 : 정재원 | |
15:00~
16:45 |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경계 세우기: 계승, 도전, 협력 – 신범식(서울대) 소련 해체 후 중국-중앙아시아 3개국 국경 획정 분석 : 분쟁지역과 국제적 국내적 배경을 중심으로- 박철현(국민대) 독립 이후 중앙아시아 국가의 국경 정책 – 김효섭(서울대) |
토론 : 김선래(한국외대), 우준모(선문대), 이지은(한국외대) | |
16:45-17:00 휴식 | |
제3세션 국경(획정)과 정체성 (국경과 (국가/민족) 정체성) 사회 : 양승조 | |
17:00~
18:10 |
타지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역사교과서에 나타난 역사 및 문화유산의 경계- 최아영(한신대) 소련 시기 중앙아시아 국경 경계 획정과 민족 정체성 – 정세진(한양대) |
토론 : 성동기(인하대), 강봉구(한양대) |
Photo
Review
서울대 아시아연구소 중앙아센터는 현재 중앙아시아가 거대한 변환이라는 정치적-시대적 상황에 놓여 있으며, 그 속에서 국가 간 분절/단절을 넘어 교류와 협력, 그리고 통합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인식 하에 금번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행사를 통해 위와 같은 전환의 과정에서 중앙아시아에서 나타나는 ‘경계’ 문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국민-국가’ 건설과 영토(주권)의 문제, 국가(지역) 정체성과 경계(Border)의 관계를 규명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