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에서의 국민국가형성과 국경의 동학

일시: 2021년 1월 28-29일 장소: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303호(28일), 화상회의(29일)

Start

2021년 1월 28일 - 1:00 pm

End

2021년 1월 29일 - 12:00 pm

Address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303호(28일), 화상회의(29일)
1128(13:00-18:00)
제1세션 (13:00~15:00)
사회: 신범식(서울대)

 발표1 중앙아시아 경계 구분의 역사적 배경: 근대국민국가 건설 이전 민족의 형성- 정재원(국민대)

 발표2 중앙아시아 지역 병합 이후 러시아 제국의 행정 구획과 식민 통치: 19세기-1917- 양승조(숭실대)

 발표3 소연방 형성기 중앙아시아 공화국들의 경계선 획정의 원인과 과정 – 고가영(한국외대)

15:00 -15:20 휴 식
제2세션 (15:20~16:40)
사회: 김효섭(서울대)

 발표1 소련 해체 후 중국-중앙아시아 3국 국경획정 분석: 계쟁지역과 국제적 국내적 배경을 중심으로- 박철현(국민대)

 발표2 중앙아 국가 간 국경획정 협의 과정 – 신범식(서울대)

16:40 -18:00 종합토론
2129(10:00-12:00)
사회: 고가영(한국외대)

 발표1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국경 정책과 인식- 김효섭(서울대)

 발표2 소련의 중앙아시아 국경 경계 획정과 민족 정체성 함의 : 공동의 정체성에서 개별적 정체성으로 – 정세진(한양대)

 발표3 영웅적인 조상 쟁탈전: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역사 서술에 나타난 역사 및 문화유산 경계의 역학- 최아영(서울대)

12:00 -13:00 종합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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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이번 중앙아시아센터 학술회의 <중앙아시아지역의 국경과 국민국가형성의 동학>은 중앙아시아지역의 경계라는 주제로 7명의 발표자가 모여 개최되었다. 제1부에서는 경계구분의 역사적 배경을 중심으로 정재원 교수(국민대)가 중앙아시아 근대 국가 건설이전의 민족이 형성되는 역사에 대해 발표하였으며, 양승조 교수(숭실대)는 19세기와 1917년 러시아 제국이 중앙아시아 지역이 행정구획과 식민통치를 하였는지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후 고가영 박사(한국외대)는 소연방 형성기 중앙정부의 경계선 획정과 이에 대한 중앙아시아국가들의 대응에 대해 발제 하였으며, 박철현 박사(국민대)는 중국과 중앙아시아 3개국간의 국경이 획정되는 배경을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나갔다.

제2부에서는 김효섭 박사(서울대)가 독립 이후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국경정책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 개괄적으로 정리하고, 이 중 영향을 미친 내부적인 요인을 중심으로 발표를 하였으며 정세진 박사(한양대)는 소련통치시기 민족정체성을 중심으로 국경이 획정이 되는 양상들에 주목하여 발표를 이어나갔다. 마지막으로 최아영 박사(서울대)는 역사서술에서 나타나는 우즈베키스탄과 타지키스탄 사이에 나타나는 담론을 분석하여 양국간 나타나는 문화적 경계를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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