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아시아의 관계와 흐름

일시: 2021년 7월 28일 (수) 14:00-17:00 ※ ZOOM 온라인 진행 (참가링크: https://snu-ac-kr.zoom.us/j/81153183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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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8일 - 2: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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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28일 - 5: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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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M 온라인 진행

박원호/교수/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손윤규/교수/와세다대학교 정경대
김용균/교수/서울대 정치외교학부
장원호/교수/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임동균/교수/서울대 사회학과
설동훈/교수/전북대 사회학과
서찬석/교수/중앙대 사회학과
이재열/교수/서울대 사회학과
허정원/HK 연구교수/서울대 아시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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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HK+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은 2021년 7월 28일 수요일 14시부터 17시까지 ‘데이터로 보는 아시아의 관계와 흐름’ 학술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학술행사는 메가아시아연구사업단 총서 2차 워크숍으로 구성원들의 연구 주제와 진행 상황 발표 및 피드백과 연구 방향 공유를 목표로 진행되었다.

박원호 교수(정치외교학부)는 ‘아시아의 민주주의(가제)’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아시아 국가들의 민주주의의 퇴조(democratic backsliding) 확산 여부, 가장 취약한 지점과 원인, 민주주의의 퇴조에서 한국의 위치 분석 등을 연구 질문들로 소개하였다. 민주주의와 소득 또는 행동주의 등 기존 민주주의 이론과 연구의 새로운 해석 현상을 소개해 본 연구에서 V-Dem데이터를 사용할 계획을 제시하였다. V-Dem 데이터의 요소를 설명하며 본 연구는 특히 숙의 민주주의(deliberative component index) 측면을 고려해 얼마나 반대와 소수를 존중하는지, 사회질서보다 개인의 자유가 우선인지를 강조하겠다고 발표하고 간략하게 한국 사례에 대한 초기 분석 결과를 공유하였다.

손윤규 교수(와세다대학교 정경대)는 ‘국가 비교 연구의 과학적 기초와 아시아 국가간 비교 정치 연구 현황(가제)’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비교 사례 연구의 비교 대상 구성 현황 파악, 연구의 내적 또는 외정 정당성 평가, 최신 통계 방법론 활용 가능 검토를 연구 질문들로 소개하였다. 최대유사체계는 비교연구 기초이며 연구의 근본 문제와 문제점을 완화할 수 있는 연구 디자인을 설명해 비교 대상 선택 당시 유사성에 대한 주관적, 관행적 판단에 문제점과 연구 현황에 대한 경험적 이해에 부족한 점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에서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네트워크 또는 매트릭스 형식으로 연구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제시하였다. 최대유사체계의 비교 대상 현황을 파악하고 향후 비교정치 연구에 대한 개선과 발전 가능성에 대한 판단도 포함하겠다고 발표하였다.

김용균 교수(정치외교학부)는 ‘데이터로 보는 아시아 자본주의 다양성’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기존에 동북아시아 발전국가 연구를 넘어 데이터 기반으로 아시아 자본주의 유형화 및 클러스터 분석을 통해 비교연구를 연구 목적로 소개하였다. 아시아 자본주의 유형화 연구의 부족함 또는 기본 연구의 단점을 설명해 아시아 자본주의에 대한 가장 저명한 연구인 Walter & Zhang (2012)를 기반으로 분석 대상을 확대하고 최신 데이터를 활용해 분석을 진행하겠다고 제시하였다. 아울러 본 연구에서 기업조직, 금융제도, 노동 및 복지, 법치 및 경제자유 요인을 포함해 기존 연구에서 사용하는 사회 조정-국가개입 정도에 2차원 분석 틀에 정당성을 검토해 재조정할 계획을 공유하였다. 간략하게 2차원 클러스터 초기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

장원호 교수(서울시립대학교 도시사회학과)는 ‘동아시아 문화콘텐츠 교류 현황’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한국, 중국, 홍콩과 대만의 문화콘텐츠 수출입 현황을 공유하였다. 홍콩의 영화 수출 급락, 중국의 한국과 일보 드라마 수출 하락과 중국의 국내 드라마 산업 성장 장려 계획 설명, 일본-대만 문화콘텐츠 교류 관계 등 흥미로운 점을 강조하였다. 동아시아의 지도를 통해 결과 분석을 공유해 영화, 드라마와 음악 콘텐츠의 흐름을 추적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또한, 비교사례연구를 통해 상호 무역의 흐름과 글로컬 문화에 예시로 한류를 분석하겠다고 제시하였다.

임동균 교수(사회학과)는 ‘동북아 시민들의 내셔널리즘과 상호인식’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시기별 동아시아 국가들의 내셔널리즘과 국가 정체성 인식이 어떻게 변해왔는지 및 각 시기에 지역적 정세 영향 여부 추적을 연구 목표로 공유하였다. 본 연구에서 사용 가능할 데이터로 아산정책연구원 월례 여론조사 및 보건사회연구원 2020년 한일 관계조사를 설명해 상대 국가의 역사 지식, 방문 빈도, 교육 수준, 일반화된 신뢰 등에 따라서 국가, 시민,  정치인 및 문화관광에 대한 태도 변화의 현황을 소개하였다. 아울러 사용 가능한 데이터로서 향후 진행될 예정인 서베이 계획을 공유해 세대별 차이, 개인과 교류 경험에 따라 다른 국가에 대한 태도 변화 등 가설을 확인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설동훈 교수(전북대학교 사회학과)는 ‘아시아 나아들간의 인적 교류와 사회적 네트워크’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이민자 수용국가의 통계를 통해 송출국가와 수용국가 간의 관계를 살펴봐 이주노동자,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이주민의 체류자격별 특성을 해석하고 불평등, 항공권 비용, 지리적 근접성 등 이주를 설명하는 이론을 통해 이주의 특성을 분석하겠다고 공유하였다. 인적 교류를 분석할 때 관광객 흐름과 이민자 흐름에 차이점을 강조하여 코로나19를 비롯해 관광객과 단기 방문자의 흐름이 축소했지만, 외국인 노동자 흐름은 하락하지 않았다고 공유하였다. 인적 교류 흐름을 넘어 본 연구에서 이민자 인구와 민족적 거주지 (ethnic enclaves) 관계 및 이민자 인구가 고령화 사회 국가에 어떤 사회적 정치적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신주민과 이주민 관계 분석도 진행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서찬석 교수 (중앙대학교 사회학과)는 ‘인권의 시대, 전지구적 협력의 한계와 아시아 지역협력의 가능성’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아시아 지역 차원의 협력이 인권의 개선에 기여하는지에 연구 목표를 발표하였다. 본 연구는 국가간 통계분석을 통해 전지구적 인권 레짐의 효과와 아시안 지역의 인권 레짐의 효과를 비교 및 분석하고 아시안 인권 단체들의 가입 및 활동 자료로 소셜네트워크 분석을 통해 아시안 인권 레짐의 통합 및 분열 양상을 살피는 계획을 공유하였다. 간략한 초기 분석 결과를 공유해 인권협야을 승인한 국가들의 인권 수준 평균은 승인하지 않은 국가들의 평균보다 낮다고 밝혀 인권 레짐 차원에서 각 정부의 인권 참해에 대해 압력을 가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재열 교수(사회학과)는 ‘Varieties of Platform Societies in the Digital Age’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사회의 성격, 사회와 정치에 미치는 영향, 관련된 문제점들, 아시아 지역에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사회 확산 전망 분석을 연구 목표로 발표하였다. 디지털 전환의 지역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데이터 교류와 기술 및 플랫폼 기반 일상생활은 디지털 플랫폼 사회를 촉진해 전통적인 경제활동을 전환하고 노동을 액체화시켰다고 강조하였다. 플랫폼의 ‘depth’과 ‘breadth’를 설명하여 아시아 플랫폼의 성장 추세를 소개했다. 본 연구에서 확대되는 불평등, 데이터 프라이버시, BEPS 등 플랫폼의 문제점들도 살펴봐 아시아 지역에 디지털 자본주의의 다양성도 포함할 계획을 제시하였다.

허정원 연구교수(아시아연구소)는 ‘아시아의 인종과 종교 다양성’이라는 제목의 발표에서 아시아 지역에 다양성 현황, 다양성과 사회적 신뢰, 다양성 지수 구성 검토와 판단, 다양성이 경제성장 또는 민주주의 발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연구 목표로 발표하였다. 기존 연구에서 다양성과 사회적 신뢰가 역관계로 확인이 되지만 인종과 종교 다양성을 구분할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코로나19 확산에 인종과 종교 다양성을 분석한 결과를 공유해 종교 다양성은 오히려 역관계를 보여 특히 종교 다양성과 신뢰에 대한 기존 연구의 부족함과 향후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본 연구는 다양성을 구분하고 각 지수에 구성을 살펴 아시아 지역에 다양성 추세를 클러스터 분석으로 진행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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