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 겪으며 중앙정부 발상 뛰어넘는 지자체들 나와”]
- COVID-19에 대응에서 지방정부의 주체적 역할을 조망하는 기사
- 전주시를 사례로 중앙정부의 정책과 대처를 수용적용하는 수동적 지방정부가 아닌, 지역의 상황에 맞춰 발 빠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지자체의 주체적 가능성을 제시함
- 링크: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495408?lfrom=facebook&fbclid=IwAR2LTTHNP9ObUDaXCpQH3hPZMaAGnhDWqNdYPl-aC81LgnQvLUvAH5hH5cw
[A New Front for Nationalism: The Global Battle Against a Virus]
- COVID-19에 대응하는 국민국가 단위의 방역체계가 작동하는 방식에 있어 국가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기사
- 백신 개발과 의료장비 생산, 치료제의 개발 과정에서 개별 국민국가들의 비교우위가 존재하지만, 전 지구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하는 시기에 치료제와 방역 장비의 독점적 점유와 제로섬 게임 방식의 국가 정책은 전 세계적인 전염병 확산의 위험을 내포함을 주장
- 국민국가 단위의 비교우위를 활용하는 동시에 국가 간 제로섬 방식의 사고를 경계해야 함을 강조
- 링크:https://www.nytimes.com/2020/04/10/business/coronavirus-vaccine-nationalism.html?fbclid=IwAR2016TgQHCsQFUeMNAp_r7nvD6OnhJIU3wgmPhDEB0Rrf9yHRX-HIi8cj8
[COVID-19 Pandemic in Japan: Containment Failed or Successful?]
- 아시아도시사회센터와 MOU를 맺은 오사카시립대 Urban Research Plaza의 Yamazaki Takashi (山﨑 孝史) 교수님이 기고한 글로, COVID19를 통해 전염병에 대응하는 국가와 지역의 역할을 분석함
- 저자는 국가주의적 접근법의 한계를 지적하고, 지방으로의 권력 이양과 중앙정부의 충실한 보조지원의 역할을 강조함
- 링크: https://revistas.ucm.es/index.php/GEOP/article/view/69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