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 4월 [Media] Coronavirus: South Korea’s success in controlling disease is due to its acceptance of surveillance (Prof. Sonn)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로 인해 세계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한국의 질병통제 시스템이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시아도시사회센터의 공동연구원인 손정원 교수님(UCL)은 “The Conversation”와 “Deutsche Welle” 등 해외 매체에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막기 위해 활용되고 있는 기술과 감시체계에 관한 논평을 기고하고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진단 기술뿐만 아니라, 확진자와 접촉자의 개인정보를 추적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 인프라의 작동이 어떻게 질병통제의 주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가 담겨있습니다.
더 많은 논의를 위해 다음과 같이, 코로나 바이러스와 스마트기술에 관한 손정원 교수님의 글과 인터뷰를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 Coronavirus: South Korea’s success in controlling disease is due to its acceptance of surveillance
- [Article] “Smart City as Time-Space Cartographer: South Korean Strategy for COVID-19 Control and its Implications for Democratic Control of Data”
- [Interview] “Why tracking personal data to fight coronavirus could be problematic”